일시 :2014.1.19(일)9:00-18:00
장소: 달목이 빙장
누구랑:김병희, 김무제, 신상영, 이명자, 이성균, 이인지, 정한수 (7명)
문경클라이밍 클럽 1월 정기 등반이다
1, 2월은 빙벽체험 등반으로 계획 되어 있는데 등반신청자가 없었으나 뜻밖에도 7명이 함께한다
9시 시청 주차장을 출발하여 주차장에도착하여 10:10 빙장으로 향한다
과수원을 지나 골짜기로 향한다 10:15
올해엔 삼한사온 덕택에 빙장가는 길이 맨 살을 드러낸다 10;49-무제님의 패션이 유난히 눈길을 끈다
20일전에 왔을 때에는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보이지 않았으나 오늘은 많이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이 남아있다. 구미 등산학교에서 이곳에서 교육을 하였다는 후문이다
빙장에 도착하여 장비를 착용한다 11:21
저번에 왔을 때 보다 빙폭이 배 가까이 넓고 얼음도 두껍게 얼어 보인다.
병희님 의 등반 12;43
병희님은 두리등산학교 빙벽반을 수료하고 이곳에서는 첫 빙벽이다. 손진우님도 함께 빙벽반을 다녔는데 불행히도 교육 도중 낙빙에 팔이 골절되어 요양중이다. 빨리 쾌차하여 이곳에서 함께 빙벽하기를 기대해 본다
성규님 등반 12:44
성균님은 한국산악회 대구지부 소속으로 이곳 문경에서 근무하게 되어 작년 부터 함께 등반을 한다. 일찌기 고등학교 산악부에서 부서 활동을 시작한 베테랑 산악인이다. 지난 연말에는 이곳에서 야영을 하고 빙벽을 할 젇도로 메니아이다
한수님의 등반 12:58- 열성적으로 등반하여 문클의 등반대장을 맡고 있다
확보 중인 회원님들12:56
점심 먹기 전에 한번씩 등반을 한다-13:04
나의 등반 모습13:15
왠지 자세가 엉성하다13:16
인증샷이란다 13:17
확보 중인 성균님 13:26
명자님의 등반 13:26-작년부터 빙벽에 입문하였으니 벌써 두해째가 되니 제법 여유가 있다
명자님 등반13:28
첫 빙벽을 하는 인지님13:30
인공암벽과 자연암장에서 기른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한다 -13:30
늦은 점심을 먹는다14:14- 무쇠로 만든 불판이 위력을 발휘한다
마지막 등반 중인 회원님16:14
나의 등반 모습 14:53
어깨보호를 위해 오전 오후 한번씩 등반을 한다 14:24
오후에는 한차례씩 등반을 마치고 희망하는 회원들만 등반을 한다. 병희님과 인지님께서 오후 내내 얼음에 매달려 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엄청난 체력을 보여준다.
등반을 마치고 기념 인증샷16:49
서둘러 하산하니 주차장에 17:30분에 도착한다.
18시 친구들과 모임이 계획되어 있기에 뒷풀이에 참여하지 못하고 작별을 한다.
포근하고 맑은 날씨에 하루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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