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빙벽등반

올겨울 처음으로 찾은 채석장빙장

상영신 2013. 2. 12. 20:19

일시 : 2013.2.12 9:00~5:20

장소 : 채석장 빙장

누구랑 : 김기태, 손진우, 손규빈, 신상영(4명)

 

2월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빙벽을 할 수 있는 날도 며칠 남지 않았기에 평일이지만 빙장을 찾는다

올해엔 처음 찾은 빙장이기에 얼음 상태의 궁긍증을 안고 빙장에 도착한다

빙장에는 대구에서 오신 분이 어제 밤 도착하여 야영을 한 후 오늘 혼자 빙벽을 한다고 한다

대단한 메니아 이다

잠시 후에는 청주에서도 한팀이 빙벽에 도착하여 자일을 설치하고, 우리도 대구분의 자일을 빌려 쉽게 우리 자일을 설치한다

얼음 상태는 지난번에 내린 비로 인하여 빙폭이 녹은 부분은 있으나 그런대로 빙벽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

오전에 한번씩 오르고 점심을 먹는다

1시간 가량 눈이 내리고 있다

첫 등반은 빙질이나 루터에 익숙치 않아 다소 고전했으나 그 다음부터는 할만한 빙장이라고 생각한다

송학빙장보다는 다소 난이도를 높게 평가하고 싶다

오후에 3번씩 등반을 하고 4시간에 철수를 한다 

 빙벽장에 도착 10:30

 김기태선생님 등반1(오른쪽) 11:35

 김기태선생님 등반2 11:39

 확보 중인 손선생님 11:39

 손선생님 등반 (오른쪽) 11:56

 손선생님 등반 13:20

 13:21

 확보 중인 김선생님 13:21

 규빈군 등반 13:44

 확보 중인 손선생님과 김선생님 13:44

규빈군 등반 13:47

 13:52

손선생님 모습 14:25

등반을 마치고 손선생님과 규빈군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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