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로 찾은 암장이다
오전이어서 많은 꼬마 클라이머들의 암벽 등반에 열중하고 있다
좌우측에 있는 R코스 14개를 등반하고 저번에 못 오른 I3코스에 도전..
완등을 하고 I4 코스에 도전한다
진빵처럼 생긴 홀드 매달리기가 쉽지 않다
앞서 10대의 젊은 친구 그곳을 1시간 내내 매달리더니 결국에 완등
다음에 와서는 나도 시도해 보아야겠다
전날 보았던 여성 클아이머가 오늘도 함께 한다
입문 하지 얼마 되지 않았나 보다 R2에서 씨름을 한다
자세에 대한 몇가지을 손짓으로 알려고 조금 도와 주니 등반을 완료한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고맙다는 인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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