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 6차_영동 송천 빙장

일시 : 2010.1.22(금)

장소 : 영동 송천 빙장

참가자 : 배길근. 김기태, 신상영(3명)

날씨 : 금주에는 가장 추운날씨(한파주의보), 바람이 없어 크게 춥지는 않다

예정에 없던 빙벽을 가자고 한다

나야 항상 대환영...

2번째 찾는 송천빙장이다

내일과 모레 시합 준비관계로 사과즙만 개방되고 나머지은 대회준비 중이다

김기태 선생님께서 자일을 걸고 하강을 한다

평일이어서인지 대체로 한산하다

덕분에 낙빙의 위험에서 벗어 날 수 있어 마음 놓고 연습을 한다

원준이를 비롯한 학생들을 인솔하여 온 경주공고 황정식 선생님과 만난다.

전에도 뵈온 적은 있으나 정식 인사를 하기는 처음이다

경북에서는 스포츠클라이밍을 지도하시는 유일한 선생님이시다

2번째 온 탓에 처음보다는 다소 자신감이 붙는다

실력을 키우는길은 열심히 빙장을 찾는 것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