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 2. 7(일) (9:30~17:00)
장소 : 영동송천빙장
누구랑 : 김무제, 고특환, 김재봉, 신상영 (4명)
날씨 : 점촌 최저기온 영하 9도, 영동 영하 10도, 올때 기온 5도,
아침에는 맑았으나 오후 구름 많고 바람없음
세번째 찾은 영동 빙장...
대회를 마친 빙장은 빨간색과 파란색 스페이 칠이 되어 있다
좌측에서부터 사과봉, 배봉, 포도봉, 곶감봉인가?.....
처음 두번은 사과봉, 이번에 배봉이다
9시 20분경 도착하니 사과봉은 클라이머가 많았지만
배봉은 몇 팀이 없었으나 30여분 지나니 여전히 만원이다
낙빙에 조심해야지....
첫번째 오름짓
팔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역시 얼음에 찍히는 바일의 감을 느낄 수 없다
재봉님이 자세에 대한 지적을 한다
자세가 잡히면 다리를 쭉 편상태에서 하체를 빙벽에 붙이고 상체을 젖힌후 타격하라는 주문...
오전에 4차례 등반, 오후에 3차례 등반 한다
몇 차례 의식적으로 시도 해 보니 어느 정도 감이 온다
자연 빙장과는 또 다른 맛을 느껴 본다
우리팀 모습
배봉 우측에서 3번째 코스
고특환님의 등반
김무제님의 등반
권재봉님의 등반
마지막에 시도한 오버행을 오르는 무제님
특환님은 확보 중...
일반인을 위한 뗏목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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