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암벽등반

암벽등반의 메카 인수봉에서2

상영신 2019. 6. 17. 08:23

 

귀바위로 오르는 회원들

 

 

등강기를 이용하여 연등으로 오르는 5피치 9:16

 

5피치 마지막 귀바위 밑 구멍 통과 9:19

 

5피치 확보지점 9:21

 

6피치 오르는 손회장 9:35

 

영자 크랙 하단에서 바라본 귀바위 남쪽 9:29

 

오아시스에서 대기 중인 클라이머들  9;30

아직까지는 이른 시간 탓인지 아님 u-20월드컵 중계 탓인지 올 때마다 붐비던 인수봉이 한산하기만 하다. 귀바위에서 7피치(영자크랙)를 올라 참기름바위98피치)를 넘어서면 정상이다

 

7피치(영자크랙) 선등 9:41

 

안전 등반을 위해 캠을 설치 중 9:42

 

7피치 오르는 홍일점 10:08

 

귀바위와 영자 크랙(7피치) 10:12

 

귀바위 너머로 보이는 서울 시가지 10;16

 

8피치(참기름 바위) 선등 10;28

 

참기름 바위를 배경으로 10:29

 

8피치 오르는 중 10:31

 

인수봉에서 바라 본 도봉산 10;33

 

 

주마 이탈를 도와줌

 

8피치를 마지막으로 오르는 말구 10:34

등반 시작 4.5시간 만에 인수봉 정상에 선다. 일찍 부터 서두른 탓에 오늘은 우리가 가장 먼저 인수봉 정상에 도착한 셈이다. 인수봉에서의 조망은 몇번 와 본 중에 최고의 풍광을 보여주고 있다.

 

건너 보이는 백운대 10:38 

 

백운대를 배경으로 한 컷

 

 

수봉 정상에서 인증샷 10;42

 

정상에서의 여유 10:47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잠시 여유를 갖는 사이에 다음 팀이 정상에 도착한다. 우리는 하강을 위해 하강 장소로 이동한다. 선등자는 두즐로 하강하고 다른 회원들은 시간 절약을 위해 한 줄로 하강한다.

오버행 부분에서 몸이 조금 회전하지만 새내기들도 무사히 하강을 한다.

 

인수봉 서편으로 하강 11:19

 

하강 지점에서의 백운대와 만경대(좌측) 11:31

 

하강 대기 중인 회원과 하강지점으로 오른 다른팀 11:31

 

하강 중인 새내기 11:38

 

하강 중인 새내기 홍일점 10:46

 

말구 하강 11:56

 

마지막으로 하강한 말구 11:57

하강을 마친 후 장비를 해제하고 대슬랩쪽으로 하산한다.

 

하산 12:04

 

인수봉 동편 모습 12:29

 

대슬랩 하단에서 12:29 

대설랩하단에서 바라 본 인수봉에는 많은 클라이머들이 개미처럼 붙어 등반을 즐기고 있다. 저번에 다녀왔던 의대길과 취나드B에도 예외없이 클라이머들이 벽에 붙어 등반을 기다리고 있다.

 

인수봉에 개미처럼 붙어 있는 클라이머들 12:32

 

야영장에서 바라본 인수봉 12:48

 

야영장 근처 이정표 12:48

 

백운탐방지원센터 도착 13:27

 

공동 장비 회수 13:27

이곳을 출발한지 9.5시간 만에 되돌아와서 점촌으로 향한다. 점촌에 도착하여 뒷풀이를 하고 1박 2일의 등반을 마무리한다.

운전을 하여주신 김장원님과 운전도 하고 등반대장을 맡아주신 이정만님 특히 고생하셨습니다

 

등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