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암벽등반

월출산 사자봉릿지1

상영신 2010. 9. 21. 01:26

일시 : 2010. 9.18 15 :00 ~ 9. 19  23 : 30

장소 : 월출산 사자봉 릿지

참가자 : 김기태, 김병희, 김원수, 박재현, 손진우, 신상영, 이성일, 이인지(8명)

 

문경 클라이밍 클럽 정기 등반이다

1진 (김기태, 김원수, 손진우, 신상영)을 태운 나의 애마는 호남고속도로, 광주, 나주, 영암을 거쳐

학산면에 있는 독천식당에 4.5시간을 걸려 우리를 안내한다

연포탕(낙지 2마리)과 갈낙탕(낙지 1마라와 소갈비)을 주문했는데 연포탕이 더 담백한  느낌이다

관광지여서 일까 가격이 제법 세다(17,000원,  영암-13,000원 : 연포탕의 경우) 

21시 야영장에 도착하여 텐트와 타프를 치고 꽁치 찌개와 백주로 야영 분위기를 맞본다

 

 

데크 위에 설치한  타프(?)와 텐트 (23 : 50 )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나 취객들의 고성, 밤새도록 공격하는 모기들 등살에 선잠이다

5시 30분에 일어나 새벽에 도착한 2진(마머지 4명)과 준비해온 밥과 꽁치 찌게로 아침을 해결한다

 

 2진과 합류하여 아침을 준비 중 ( 6 : 10 )

 

 처음 사용하는 Primus Omni Fuel 버너 (6 : 10)- 화력 만큼이나 연소음이 커다 

 

사자봉을 향해 출발( 6 : 56 ) 

7시 야영장을 출발하여 바랍폭포 직전  릿지 초입에는 40분에 도착한다

첫 마디에 도착하니 4명의 앞팀이 막 출발을 한다

 

 첫 마디 출발점에서 본 멋진 암봉들 - 형제봉 릿지 (7 : 38)

 

바람 폭포 우측 능선 모습( 7 : 39 )

 

첫 마디 출발점에서 본  바람 폭포( 7 : 39 )

 

 바람 폭포 우측 능선 상단부( 7 : 40 )

 

 우리가 가야할 사자봉 릿지 모습 ( 8 : 10 )

 

 첫 마디 상단에서 확보 중인 김원수님( 8 : 18 )

 

 첫 마디 상단을 오르는 손진우님( 8 : 19 )

 

 첫 마디에서 확보 중 ( 8 : 22 )

 

  2마디 크랙

 

 2마디에서 확보중 (8 : 46 )

 

 누가 오를 순서일까?( 8 : 46 ) 

 

3마디 재미있는 페이스( 8 : 56 ) - 좌측 보다는 우측이 조금 쉽다

 

 재미난 페이스의 상단 확보지점 ( 9 : 14 )

 

 구름 다리를 배경으로 ( 9 : 14  )

 

사자봉 정상이 저기에 ( 9 : 34 )

 

 대둔산을 연상케 하는 암릉들 ( 9 : 37 )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연출하는 암봉들( 9 : 47 )

 

 저 뒤쪽이 천황봉인가( 9 : 47 )

 

 1봉을 내려오는 김원수님( ( 9 : 48 )

 

 

하강 준비 중 ( 9 : 50 ) 

 

1봉 하강  ( 9 : 51 )  

 

4마디 침니 등반 중( 10 : 00 )  

 

 지나온 릿지 길( 10 : 46 )

 

 구름 다리가 저 멀리로 ( 11 : 12 )

 

 크랙 하단에서 대기 중( 11 : 13 )

 

 배낭 무게가 만만찮은 박재현 님 ( 11 : 33 )

 

7마디(손이 들어가는 크랙) 출발점 바위가 매끄럽다. 볼트가 없어 캠 설치( 11 : 38 )

 

7마디 상단 크랙에서 ( 11 : 49 )

 

 후등자 확보 중( 12 : 5 ) 

 

 손진우님 도착 ( 12 : 10 )

 

 손진우님에게 빌레이 인계( 12 : 11 )

 

 

 8마디 인공 등반 구간 - 슬링을 잡고 오른쪽 면으로 이동한 후 직상( 12 : 22)

 

 멀리 천황봉이 조망되고( 12 : 22 )

 

 

다음 사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