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3일-3]석등롱이 늘어서 있는 카스가다이샤 신사

♣ 석등롱이 늘어서 있는카스가다이샤 신사(春日大社)
* 카스가다이야신사는 768년에 건립된 일본3대 신사중의 하나로 주홍색 건물과 주위의 푸르른 숲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호지와라 가문에 의해세워 졌고, 전통에 따라 19세기 말까지 20년 마다 새로 지어 졌다고 한다. 경내 곳곳에는 1800개의 석등이 있고 본전은 춘일조 양식으로 경내에는 3000기의 석등롱과 전등롱이 있다고 한다
* 보물전: 헤이안 시대부터 가마쿠라 시대까지의 미술 공예품이 전시되고 있다

보물전에서 일본 전통 유물을 만난다- 엄청 큰 북, 일본도, 갑옷 등이 전시되어 있고

특히 인간문화제 北村昭斎님의 작품도 감상한다(사진촬영금지)

 신사입구에는 기부자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신사 입구의 도리이앞의 석등이 예사롭지 않다

 다른 신사와는 다르게 석등이 세워져 있다

 입구로 부터 양쪽으로 석등이 늘어서 있는 운치 있는 길이 펼쳐진다

 끝 없이 진열된 석등들....

석등 너머로 주황색 단청의 신사가 보인다

석등을 넣는 부분이 나무로 된 석등도 있고 돌로 된 석등도 있다

 일본인들은 유독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다-여기는 물로 점 쳐 주는 곳

늦게 도착하여 영업 시간(16시)이 끝남.           점보는 방법을 설명해 놓은 그림

  주홍색 건물이 주위의 푸른 숲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

점을 본 후 자신의 액운이 적히 점을 본 종이(오미꾸지)를 나무에 매달고 있다 

 

 회랑을 따라 3000기의 등롱이 걸려 있다고 한다 

어둡기 시작하여 보다 자세히 살펴볼 기회를 잃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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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