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 6. 4~5
장소 : 문경새재 일원
누구랑 : 재경 대륜동문회산악(샛별산악회)회원 130명
동기생이 산악회 회장(전도선)을 맡고 있기에 많은 동기생들이 참여를 한다.
보름 전에 이곳을 사전 답사를 하고 숙식을 예약한다. 한꺼번에 130여명 숙박을 정하는 것도 예사일이 아니다.
토요일 저녁에 관광호텔에서 저녁을 먹을 때 지역 동문회에서도 합류한다.
저녁식사 후 간단한 동문소개와 친교의 시간을 갖고 모텔로 이동한다.
모텔 주인의 서투른 방 배정 탓에 1시간 넘게 실랑이 벌어진다.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하는 주인의 모습이 안타깝다. 근처 노래방에서 광석이 친구의 주관으로 동기생들과 회포를 푼다.
일요일 아침 다시 문경을 찾아 아침에 도착한 대구 동기생들과 인사를 하고 사전에 약속된 초등학교 친구들과의 성주봉산행을 한다.
'등산 > 둘레길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딩 친구들 부부와 영덕 나들이 (0) | 2017.02.25 |
---|---|
국립산림 치유원 다스림 (0) | 2016.10.24 |
의성 산수유 축제 (0) | 2016.04.04 |
꽃들이 꿈꾸는 산수유꽃 축제 (0) | 2016.03.25 |
매화향기 가득한 섬진강변에서 (0) | 2016.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