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 1.22(토) 09 :00 ~ 18 : 20
장소 : 지역 빙장
함께 하신 분 : 김병희님과 함께
날씨: 출발시 영하6도, 눈발 조금 보이고 구름 조금있으며 바람은 제법쎄다(4~5m/ch)
구제역 때문에 지역 빙장을 찾는 것도 썩 마음내키는 것은 아니다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지역 빙장을 찾는다
작년 보다는 하단부의 얼음 상태가 좋지는 않다
너무도 추운 탓에 하단으로 물이 오기전에 얼어붙어 상단에서만 얼음의 두께가 뚜꺼워진다
확보를 하기위한 쌍볼트와 링도 얼음에 묻힌지 오래다
나무에 확보를 하고 등반을 한다
작년에는 쉽게 리딩을 한 것 같은데 올해엔 조금 힘이 든다
첫 빙벽 체험인 병희님 암벽으로 닦은 실력이라 두번째는 안정되게 등반을 한다
느즈막이 출발한 탓에 3번 정도 오르고 서둘러 하산한다
'등산 > 빙벽등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문턱에서 달목이 (0) | 2011.02.20 |
---|---|
호사다마 (0) | 2011.01.25 |
2011빙벽 시동 걸다 (0) | 2011.01.10 |
2011 UIAA Ice Climbing World Cup 관전 (0) | 2011.01.09 |
빙벽_11차 (2010.2.21)_달목이빙장 (0) | 2010.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