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뒷끝의 날씨는 무더웠지만
문경인공암장의 밤은 골바람 때문인지
더위를 느끼지 못한다
바로 옆 냇가에는 불어난 냇물탓에
천렵응 즐기는 분들의 모습이 보인다
모처럼만에 많은 암장식구들이 모였다
오버행을 지나 늘리워진 자일에 의지하여
인공암장을 오르는 짜릿한 기분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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