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피치 2구 등반 14;11
4피치 확보지점 14:26
늦은 점심을 먹는사이에 대구팀이 앞질러 5피치를 등반한다.
대구팀 5피치 등반 15:05
대구팀에 이어 우리팀도 5피치(괴안타) 선등 15:20
성환님도 선등으로 오르고 뒤따르는 3구 회장님 15:25
등반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나는 고정시킨 자일에 자기 확보를 하고 4구로 오르고 말구로는 성현님이 후등자 확보로 오른다.
5피치 확보지점에 말구로 오르는 성현님 15:35
5피치 확보지점에서
5피치에서 6피치로 이동 15:37
6피치(낑굴래) 선등 15:40
6피치는 슬랩으로 큰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모두들 고정된 자일을 자기확보로 오른다.
6피치에서 등반 대기중 15:40
6피치 확보지점과 말구로 오르면서 자일 회수 15:55
내려다 보이는 만암마을 16:00
오른쪽 1/3지점 가운데 부분 너덜지대와 도로 만나는 부분이 들머리, 우리는 왼쪽 1/3 지점의 독립가옥에 주차시키고 조그만 능선을 지나 너덜지대로 이동하였다.
6피치에서 7피치로 이동은 화살표를 따라 16:00
6피치에서 7피치 이동 16:05
6피치에서 7피치 이동을 평범한 암릉이지만 안전을 위해 안자일렌 방식으로 이동이 바람직하다.
동쪽으로 조망되는 감암산 16:07
7피치(티롤리안구간) 하강 16:23
건너 보이는 8피치 봉우리 16:23
능선 중앙 하단 소나무로 티롤리안을 설치할수 있다. 8피치 봉우리 좌측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9피치 하강지점이다. 초입 찾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하여 아쉽게도 7피치 하강하고 장비를 정리한 후 하산을 한다.
말구로 하강 16:27
하강 후 좌측 골짜기로 하산 16:40
하산길이 뚜렷하지 않지만 희미하게 난 등로를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오면 2피치 상단에 도달하고 우측 바위지대를 조심스럽게 내려서 조금만 내려오면 1피치 출발점과 만난다.
다시 1피치 출발점으로 17:00
능선을 넘어야 주차한 곳으로 갈 수 있기에 너덜지대와 만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진입하였으나 결국 등로는 보이지 않고 숲을 해쳐 겨우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주차된 곳에서 바라본 목련 릿지길 17;20
2시간 30분을 이동하여 점촌에 도착하여 감자탕으로 뒷풀이를 하고 등반을 마무리한다.
한해 동안 무탈 하게 등반해준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내년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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