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2018.1.8~1.31) 에베레스트EBC 및 칼라파트라 트레킹
▼ 22일차(1.29) 카트만두 시내 관광(스와얌부나트 사원) 14:23~15:05
오후 첫번째 일정으로 스와얌부나트 사원(Swayambhunath Temple)를 찾는다. 외국인에게 받는 입장료는 200루피이다. 자국민과 인도인들은 입장료가 면제된다고라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니 동전을 바꾸어주는 상인들이 많고 연못의 불상에 동전을 던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사원은 불교 사원과 힌두교 사원 공존하는 사원으로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카투만두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 볼 수 있다. 지난 지진으로 인해 파손된 사원을 새로 지었다고 한다. 아직도 수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정면으로는 365계단을 올라야 사원에 오를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뒷쪽으로 올라 힘들이지 않고 사원에 오른다.
스와얌부나트 사원(네팔어: स्वयम्भूनाथ स्तुप, Swayambhunath temple)은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 서쪽 언덕에 있는 불교 사원이다. 주변에 원숭이들이 많이 살고 있어 원숭이 사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979년 유네스코에서 카트만두 계곡에 있는 7개의 주요 문화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였는데, 스와얌부나트 사원도 그 중 하나이다.카트만두 계곡에서 카트만두 중심과 가까우면서도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카트만두 시내 전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참조 위키백과)
붓다의 탄생지가 있는 네팔에는 일찍부터 불교의 전통이 있었으나 지금은 티베트와의 왕래가 잦아 티베트 불교가 성행한다. 수도 부근의 파탄 시에 있는 5개의 스투파는 아소카 왕이 축조했으며, 스와얌부나트 사원의 대스투파는 BC 1세기의 것으로 전하나 분명하지는 않고 후세에 개축했다. 보드나트의 대스투파는 가장 크다. 모두 벽돌로 지었는데 복발은 반구형으로 저평하고, 평두의 4면에 눈썹과 눈을 나타내는 것이 특색이며, 꼭대기의 상륜은 보통 그렇듯이 둥근 것과 네모난 것이 있다. 또 힌두교나 불교 사원의 본당이 중국풍 목조층탑형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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