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히말라야 트레킹(2018)

21일차(1.28) 루크라 - 카트만두

상영신 2018. 2. 27. 00:39

히말라야 트레킹(2018.1.8~1.31)  에베레스트BC 및 칼라파트라 트레킹

▼ 21일차(1.28)  루크라 - 카트만두 - 타멜거리 

 

5시에 기상을 하여 밖을 보니 다행스럽게도 별들이 초롱초롱 빛난다. 비행기가 올 것을 기대하면서  팬 케이크와 삶은 계란, 우유로 아침을 먹고(6시) 공항으로 가서 체크인 한다(7시). 공항에 낮은 구름 끼였다가 사라지고 사라 항공 비행기가 1차로 도착(7시 40분)하여 승객을 태우고 출발을 준비하는데 우리가 타고 갈 써미트항공의 비행기도 도착을 한다. 루크라(Lukla)에서 하루를 지연되어 출발하게되는 유럽인은 안도의 환호성을 지른다. 우리는 무조건 첫 비항기에 배정되어 출발을 한다(우리가 묵은 숙소의 손님은 무조건 써미트항공의 첫 비행기에 배정 되도록 예정 되어 있다는 가이드의 설멍). 비행기가 이륙(7시 55분)하고 잠시 눈을 붙였다기 떠니 벌써 카트만두 공항이다(8시 35분 착륙). 카투만두공항 국내청사에서 짐을 찾아 공항을 출발(9시 1분)한다.  J.vill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네팔짱(Hotel Thamel park)에 도착(9시 20분)하여 열흘 만에 샤워를 하고 김치찌게로 이른 점심을 먹는다(10시).

오후에는 선물을 사기 위해 타멜 거리에서 쇼핑을 하고 돌아와 저녁에는 호텔 식당에서 삼겹살과 참소주를 곁들여 식사를 마치고 포근한 잠자리를 맞는다.

아침 식사- 팬 케이크, 삶은 계란, 우유 06:10
Numbur 6,959m 07:19

Nupla(5,885m)와 Kongde(4,250m) 07:19
텐징 - 힐러리 공항의 아침 07:19
반갑게도 우리가 타고 갈 써미트 항공기 도착 7:45
비행기 안에서 보이는 서리꽃 7:58
미세 먼지 때문에 중무장을 하고 08:55
트리부반공항( Tribhuvanl Airport ) 국내청사를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 대원들 8:56
호텔로 이동 중 09:05
호텔식당에서 점심 식사 10:20
타멜거리 16 :48
타멜 거리에 있는 J'VILLl 여행사 15:07
타멜 거리 모습 17:16
저녁 식사는 삼겹살과 참소주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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