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히말라야 트레킹(2018)

22일차_1(1.29) 파슈파티나트 사원 관광

상영신 2018. 2. 27. 12:36

히말라야 트레킹(2018.1.8~1.31)  에베레스트EBC 및 칼라파트라 트레킹

▼ 22일차(1.29)   카트만두 시내 관광(파슈파티나트 사원)  11:16~12:05

힌두교의 화장문화를 볼수 있는 퍄슈파티나트 Pashupathnath (세계문화유산)를 방운한다  이곳은 네팔에서 가장 큰 힌두교 사원이라고 한다

시신이 운구되어 화장을 준비하는 모습과 화장이 진행되는 모습, 화장을 마치고 정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힌두교 상제는 이곳에서 머리를 깍고 흰옷을 입고 일주일 동안을 하루 한끼씩 만 먹는다고 한다. 사원 바로 앞에는 왕족들을 위한 화장터가 따로 있었고 강의 상류쪽 비스듬한 판에 시신을 올려놓고 물을 이용하는 의식을 치룬 후 화장터로 옮긴다고 한다. 시바신을 모시는 사원에는 힌두교도들 만 출입되어 강 건너편에서 바라보기 만 한다.결혼도 하지 않고 얼굴에 흰 채색을 한 독실한 신자들의 모습과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사랑들의 모습도 보인다. 사원을 지나는 동안 많은 원숭이들도 볼 수 있다

좌측 - 화장 모습, 중앙 - 화장을 마친 모습,  우측 - 화장을 준비 중인 모습
화장을 마치고 정리하는 모습
장례를 준비 중인 상제의 모습
화장을 마치고 정리하는 모습
퍄슈파티나트  Pashupathnath

파슈파티나트 사원

파슈파티나트 사원(네팔어 पशुपतिनाथ मन्दिर)은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 동쪽 바그마티 강변에 있는 힌두 사원이다. 세계에서도 가장 신성한 시바신의 사원이어서 매일 세계 각지에서 온 수천의 힌두신자들이 찾고 있으며, "시바라티" 또는 '시바신의 밤'이라고 불리는 의식 때는 수 만명의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네팔 주민에게도 종교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수 천의 주민이 이곳을 방문하여 시바신으로부터 축복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또 파슈파티나트 사원과 바그마티 강변에 있는 아랴 갓은 화장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참조 위키백과) 

장례 시작 전 물의식을 하는 곳
독실한 신자 모습

힌두교의 화장 문화
파슈파티나트 사원
레나스 마그와 파나즐 마그 교차로 모습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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