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암벽등반

7월정기등반_신불산 쓰리랑 릿지1(7.17)

상영신 2016. 7. 18. 15:17

일시 : 2016.7.17

장소 : 신불산 아리랑 릿지, 쓰리랑 릿지

누구랑 : 아리랑 릿지 - 김기태, 김원수, 문상기, 이문식, 전장섭, 최홍미, 황인철(선등)

            쓰리랑 릿지 - 김영석, 오성환, 이진수(선등), 신상영, 최상범, 홍태화

 

 

문경클라이밍 클럽의 7월 정기등반은 설악산 '별을 따는 소년들'릿지 등반이 우천으로 취소되어 아쉬움은 남겼으나 다행이 남쪽은 맑은 날씨를 보여 신불산으로 향한다(6시)

이번에는 미니버스 15인승을 대여하여 당일 다녀온다. 3년전에 정기등반으로 아리랑 릿지을 다녀온 탓에 나는 쓰리랑 릿지를 오른다. 

크럭스 구간인 6피치 5.11(A0)를 제외하면 아리랑과 난이도에서 별차이가 없어 보인다.

4, 6피치만 후등자 확보를 하고 다른 구간을 자일 고정시킨 후 각자 오르기로 한다.

등반 속도가 빨라 크럭스 구간에서 반복 등반을 하고 아리랑 릿지 마지막 피치에서 합류하여 인증샷 찍고 하산한다.

 

 

쓰리랑 릿지 개념도

 

신불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릿지를 향하여 8:36

 

신불사를 거쳐 계곡 다리 건너 석불 앞을 지나

 

금강폭포와 신불산 갈림길 9:05

금강폭포가는 길로 가서 계곡을 지나 능선 상 갈림길에서 우측(능선을 따라)으로 능선을 따라 오른다.

 

능선상 갈림길(출임금지 표지판 있는 곳) 9:36

 

아리랑 릿지 초입에 도착하여 10:13 - 어프로치 1시간 40분 소요된다.

 

쓰리랑 1피치 등반 시작 10:42

 

자일 고정시키고 등반 11:07

 

2피치 상단오르는 태화님 11:28

 

2피치 등반 11:35 - 자일 고정하고 각자 오른다

 

건너편 아리랑 릿지 오르는 우리팀들 11:46 

 

아리랑 릿지 모습 11;46

 

자일 정리하여 오르니 선두는 3피치 하단부를 지났음  11:51

 

 

3피치 상단부 오르는 성환님 12:00

 

건너편 아리랑 릿지팀 등반 모습 12:01

 

지나온 1, 2, 3 피치 모습 12:02

 

3피치 상단부 오를 준비하는 상범님 12:02

 

3피치 하강지점에서 12:10

 

3피치 하강하는 영석님 12:11

 

4피치 모습 12:15

 

4피치 선등 중인 진수님 12:16

 

4피치에서 후등자 확보 중 12:23

 

4피치를 마치고 점심을 먹는 중 (12:40~13:20)

 

5피치 모습 13:26

 

5피치 오르는 상범님 13:32

 

5피치 상단에 먼저 도착한 경석님과 진수님 13:32

 

6피치 크럭스(5.11,A0) 모습

 

  6피치 인공등반으로 선증하는 진수님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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