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사운드 4

호주, 뉴질랜드10-퀸스타운,애로우스톤(2014.2.25~26)

엿새째(2014.2.5) 오후 : 밀포드 사운드에서 퀸스타운으로 이동 밀포드 사운드 관광을 마치고 다시 퀸스타운으로 돌아온다 호머터널(Homer Tunnel)-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가는 도로상의 터널로 1953년 착공하여 20여년 지나 완공된다. 차선이 그어 있지 않는 터널 바닥은 밀포드 방향으로 5.7도 경사지고, 기링 1219m, 높이 3.81m, 왕복2차선이지만 일방 통행으로 15분씩 신호를 기다린다. 암석을 뚫고 콘크리트는 치지 않았다 건강보조식품 판매하는 면세점에 들려 기념품을 사고 퀸스타운에서 저녁을 먹는다 곤도라가 올라가는 스카이라인까지 올라가려 했으나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받데리가 떨어져 아쉽게 호텔로 돌아온다 이렛째(2014.2.26) : 시내관광, 애로우타운 느지막히 호텔을 나서 퀸스타..

호주, 뉴질랜드9-밀포드 사운드2(2014.2.25)

밀포드 사운드 피요르드 지형을 빠져 나간 후 다시 되돌아 오게된다 구리 침전물이 발견되어 코퍼 포인터라고 하였으며 피요르드에서 폭이 가장 좁으로 곳으로 바람이 돌풍을 일으키는 곳이기도 하다 펭귄과 돌고래도가끔씩 보인다고 하나 오늘은 쉬는 날인 모양이다 콜레오라는 함선으로 이곳을 탐험한 영국해군의 함장 캡틴 스털링(Captain Striling)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가끔식 돌고래도 목격된다고 한다 폭포 좌측 산은 코끼리산(The Elephant), 오른쪽 산은 사자산(The Lion, 1,302m) 해수면에서 솟아오른 봉우리로는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고 한다 해리슨 만은 이곳 피요르드 지역의 자연정박지로 고래잡이와 물개 사냥꾼들이 이용하였으며 지금은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한 정..

호주, 뉴질랜드8-밀포드 사운드1(2014.2.25)

엿새째(2014.2.25) 오후 : 밀포드 사운드 그루즈 밀포드 사운드(Miford Sound) - 바다가 육지 깊숙히 좁게 들어온 狹彎(협만)을 사운드라고 한다 태즈먼 해에서 15㎞ 내륙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1200m 이상의 절벽으로 둘러싸여있다. 울창한 무성한 우림이 절벽에 자라고 있는 반면에, 그에 접한 바다에는 바다 표범, 펭귄, 돌고래 등이 자주 출현하며, 드물게는 하지만 고래도 있다. 피요르드랜드는 한때 고래잡이와 바다표범 사냥의 거점이었다. 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끌려 매일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밀퍼드 사운드는 연간 7000 - 8000mm 강수량을 가지며, 1년의 3 분의 2는 비가 온다. 그 때마다 일시적으로 폭포를 형성한다. 우기에는 1000m를 넘는 폭포도 있다. 이 비가 내..

호주, 뉴질랜드7-밀포드 사운드로 이동(2014.2.25)

엿새째날(2014.2.25) 오전 -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까지 이동 4시간 소요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를 마치고 돌아오기엔 일정이 바쁘기에 5시에 기상하여 7시에 호텔을 나선다 6번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가다가 94번도로로 서쪽으로 방향을 튼 후 테아나우오수에서 다시 북쪽으로 향할 예정 이다 이곳에서 커피 한잔씩 하고 쉬었다가 출발한다. 테아나우 호수는 뉴질랜드의 남섬의 남서 모서리에 있는 호수이다. 그 이름은 마오리어로 "소용돌이치는 물 동굴"을 의미하는 Te Ana - au에 근거한다. 이 호수는 344㎢의 면적으로 타우포 호수에 이어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이며, 남섬에서 가장 큰 것이다. 그레이트 워크라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 중 두 개가 이 호수를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 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