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여름에 새터암벽장에서

일시 : 2015.8.22(토) 09:00~17:00

장소 : 새터암벽장

누구랑 : 김무제, 문형식, 오성환, 신상영, 정한수(5명)

 

처서를 하루 앞둔 새터암벽장에는 광주에서 내려온 임병문님의 클럽 회원들과 우리팀이 등반을 한다.

막바지 여름이지만 바람이 한점 없는 탓에 아직 무더위를 느끼게 한다.

성환님의 선등으로 '아득가' 한 코스 오르니 벌써 점심시간이다.

오후에는 한수님이 '닭벼슬' 에서 등반하는 동안에 '거침없이 하이스텝', '봉쥬르'를 등반한다.

내일 청량산 산행이 예정되어 있기에 무리한 등반은 피한다.

해먹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등반을 마치고 하산을 하자고 한다. 

성환님의 아득가 선등

우측에서 열등하고 있는 병문님의 광주팀

아직은 무더위가 지속

아득가 확보지점에서 한 컷

아득가 등반을 마치고 하강 중

닭벼슬 오르는 한수님

무제님의 등반

봉쥬르 오르는 무제님

형식님의 '거침없이 하이스탭' 등반

무제님의 등반을 지켜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