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도동 - 성인봉- 나리분지 - 천부 - 관음도 - 태화등대, 도동약수공원 - 망향봉 - 해안전망대
▼ 관음도(소요시간 50분)
관음도 - 관음도는 개척 당시 경주에서 입도한 월성 김씨라는 사람이 고기를 잡다가 태풍을 만나 이 섬으로 피해 들어왔는데, 추위와 굶주림에 떨다가 밤에 불을 피워 놓으니 깍새(슴새)가 수없이 날아와서 잡아 구워먹었더니 맛이 좋았다고 하여 깍새섬이라고 한다.
이곳 관음도는 면적 21,600여평으로 동백나무, 후박나무, 갈대, 억새풀, 부지갱이나물, 쑥 등 각종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섬 아래쪽에 2개의 동굴이 있다.
매표소에서 매표후 곧장 엘레베이터로 7층을 올라 보행연도교로 향한다.
엘레베이터를 올라바라본 삼선암
하나가 된 삼선암
보행연도교를 배경으로
보행연도교 가는 데크에서
보행연도교에서
바람이 몹시 불어 모자를 잡고 건너는 이여사
보행연도교에서 내려다 본 관음교
관음도의 B코스 끝단부
B코스를 따라
B코스에서 바라본 삼선암
전망대2에서 바라본 삼선암은 2개로
전망대3에서 바라본 죽도
전망대3에서 내수전 전망대
A코스로 이동중
A코스와 만나는 곳
전망대1
전망대1에서 바라보 보행연도교
전망대1에서 바라본 죽도
방사상 주상 절리
관음도에서 바라본 보행연도교
보행연도교를 건너
관음도 관광을 끝내고 매표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독도갈 때 뵙던 분들의 배려로 동행하여 택시로 일정에 없던 박용복 기념관까지 다녀오는 행운을 얻는다.
안용복 기념관
안용복 기념관 - 독도를 지킨 안용복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으로서 안용복의 활동 내용 기록과 독도가 조선 땅임을 밝힌 인본 측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앞의 조형물
기념관 앞 조형물
기념관 내부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죽도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내수전 전망대 방면
해안도로의 암벽등반 코스
울릉도 해상 배경 가운데 으뜸으로 손꼽는 상선암
지상에 내려온 세 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할 만큼 아름답다. 제이 늦장을 누린 막내 선녀 바위에만 풀이 자라지 않는다.
동행해 주신 분들은 천부에서 나를 내려주고 나리분지로 가신다고 한다. 천부에서 따개비 국수로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태화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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