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울릉도 독도여행5(2016.5.30~6.1)

상영신 2016. 6. 3. 13:22

<2일차>

     도동 - 성인봉- 나리분지 - 천부 - 관음도 -  태화등대,  도동약수공원 - 망향봉 - 해안전망대

▼ 태화항목관광모노레일을 타고 태화등대(울릉도등대)로(소요시간 1시간)


304m의 레일과 39도의 가파른 경사로를 20인승카 2대가 동시운운행하며 분당 50m의 속도로 약 6분정도 소요된다. 레일 교각옆으로 트레킹 코스가 있어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다

폐쇄된 서쪽해안산책로

서쪽 해안산책로가 폐쇄되어 황토굴을 볼수 없다.

모노레일에서 내려다본 태하항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등대로 이동 중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후박나무


대풍감에서 바라본 북서해안-한국 10대 비경지역이란다.

대풍(待風)은 바람을 기다리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돛단배가 순풍을 받아 출항하면 육지로 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천연기념물 제49호 대풍감향나무의 자생지

등대옆 조형물

등대에서 바라본 전망대

한산한 하산길

 인간극장 출연하신 김두경님 가옥 가는 갈림길

김두경님의 가옥

밭에서 돌아오신 김두경님 부인의 자연스러운 포즈

물건을 올리기 위한 간이 케이블카

학포 방면의 서쪽 해안

항목령 표지판

버스시간이 20여분 남아 있기에 서면 태화 출장소 앞의 운동기구로 몸을 풀면서 휴식을 한 후 버스로 도동으로 돌아온다.

저녁에는 손진우선생님 가족과 함께 신비섬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식당은 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손님들로 분주하다.

식사후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약수공원을 다녀온다.  

▼ 도동 약수공원-케이블카 전망대(소요시간 1시간 10분)


약수공원입구의 해도사

화요일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날이고 했으나 클라이머들이 없는 인공 암벽장

대마도가 우리땅이라고 기록된 지도

독도 박물관을 지금 공사 중

안용복 장군 충혼비

약수터 우측으로 전망대가는 산길

박물관 갈림길

어둠이 깃드는 성인봉

KT 기지국을 지나

기상청에서 바라보 사동항

사동항

해안 전망대에서 바라본 어둠속에 묻힌 사동항

ㅎ해안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동항과 행남해안산책로 야경

케이블카 승강장의 이정표

도동삼거리 갈림길(도동삼거리 300m, 독도 박물관 160m)

도동 삼거리를 지나 숙소에 돌아와 2일차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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