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내외와 아들내외 덕분에 일본 관서지방(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을 여행한다
<1일차> 일본으로 이동 및 교토의 아라시야마로 이동
1월 11일 김포 공항 국제선 1층 신한은행 앞에서 06:30에 전은주 가이드와 미팅한다
탑승하기에 앞서 걸그룹과 함께..,,,..ㅋㅋㅋ
탑승구는 36gate
☞ 김포 국제공항 출발 [KE2725-08:55]
솜털 같은 구름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 기내식 1회 제공 [밥]
- 비행소요시간 [약 1시간 40분 소요]
- 입국 신고서와 세관신고서는 여행사에서 준비해준다
☞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 [KE2725-10:30]
입국하기 위해 트램을 탄다 |
트램 내부 모습 - 오른쪽 참문하단이 접이식 의자 2개 |
관광버스를 기다리면서
☞ 편안한 산책이 함께하는 '아라시야마(嵐山)'로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 유도후(두부) 정식 - 교토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은 1급수 맑은 물로 만들어낸 두부!! 오랜 전통제조방식 그대로 맛을 내는 것이 교토 두부의 특징이란다
고체 불을 피운 후 얇은 막은 걷어 내어 먹고 간수를 넣고 살짝 저으면 순부두가 된다
♣ 다양한 풍경이 있는 '아라시야마' 관광
교토의 숨겨진 명소 아라시야마, 아름다운 대나무숲길인 '치쿠린'을 걷고 인연의 상징이 되며 일본 유명한 고전 '겐지모노가타리'의 배경이 되는 '노노미야신사'를 둘러보면서 아기자기한 일본의 거리와 상점가를 산책하실 수 있다. 길게 이어진 '달(月)이 건너는 다리(喬) [도케츠교]'를 끝으로 아라시야마의 산책을 마무리한다
잘 관리된 차우린 모습
담양 대나무 숲이 연상된다
나뿐 운은 여기 둔다고 함 |
이끼로 정원을 가꾼 모습이 이색적이다 |
노노미야신사에서
각종 형태의 도리이가 신사임을 알린다-신사 종류도 다양하다
도리이의 기본적인 구조는 두 개의 기둥이 서있고 기둥 꼭대기를 서로 연결하는 가사기(笠木)로 불리는 가로대가 놓여있는 형태이다. 제일 위에 있는 가로대의 약간 밑에 있는 두 번째 가로대는 누키(貫)라 부른다. 도리이는 전통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져있고 대개 주홍색으로 칠해진다. 오늘날의 도리이는 돌이나 금속,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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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미야신사 가는 길 좌측에 있는 납골당(생활에 여유가 있으면 비석, 어려우면 나무에 비문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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