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미끄러지면서 다친 어깨의 상태가 쉽게 좋아지지 않는다.
냉찜질을 3일간 한 후 한의원에 3주일을 다니면서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아직까지 팔을 올리거나 회전 시킬 때에는 약간의 통증을 느낀다.
좋아하는 운동을 쉬면서 돈달산(273.3m 점촌)을 자주 오른다.
한 바퀴 다녀 오는데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면서 1만보를 걷는다.
아카시아 꽃이 만발하여 봄을 즐기고 있는데 낮기온은 벌써 30도를 웃돌아 여름이 온 것 같다.
집 가까이에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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