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 5.31
장소 : 백두대간 수목원(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누구랑 : 이여사랑 둘이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2008년 9월 10일 대통령 주재의 국토균형발전위원회의 결정으로 백두대간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산림 생물 자원을 보전 및 관리하기 위해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기후대별·권역별 국립수목원 확충계획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생물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보전, 그리고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국가 광역 경제권 30대 선도 프로젝트 중 문화·생태·관광기반 조성 핵심사업입니다.
2030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고의 수목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2030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종자저장부문의 세계 중심 기관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 국립백두대간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백두백간 수목원릉 찾는다.
작년에 개장하여 아직은 무료로 수목원을 공개하고 있다.
점촌에서 1시간 반 정도 운전하여 수목원에 도착 준비한 점심을 먹고 13시 30분에 방문자 센터를 찾아간다.
10여명이 예약을 했다가 4명이 방문하는 탓에 VIP용 카트를 타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구석구석을 다녀본다.
방문자 센터
내부 모습
트랩 출발역으로 이동
우리는 예약된 인원이 적게와서 4명이 해설랑 이동하면서 탐방
식물분류원을 지나
암석원 모습
암석원 윗쪽 자작나우원
암석원 우측
보이는 안석원 뒷쪽으로 호랑이 숲이 위치
야생화 언덕
먄병초
만병초원
경관초지원
관상침엽수원에서 바라본 거울 정원
야생초 화원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돌배나무들
백리향
트랩출발지 옆 연못
대부분의 탐방객을 이 트랩으로 이동
방문자 센터를 배경으로
전시물의 일부
탐방을 마치고
식물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만 나와 같은 관광객에는 수목원이 아직은 정감이 가지 않는다. 많은 세월이 지나 웊창하게 숲이 조성되고 산책로 정비 된다면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리라 예상된다.
오는 길에 주실령을 넘어 오전약수에서 약수물을 받아 집으로 향한다.
주실령을 넘어 영주로
오전약수가 있는 오전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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