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밭에서 12:6
슬로길 5코스의 일부인 낚시터입구에서 권덕리 마을로 가는 길 좌측 유채밭에서 사진을 찍고 권덕리 마을로 향한다.
권덕 마을을지나 12:15
슬로길 4코스 안내
권덕마을 앞 해변12:15
호젓한 슬로길 4코스따라 12:17
좌측 해안으로는 좋은 낚시터가 위치 12:20
시작점에 가까워진 슬로길 4코스 12;24
슬로길 4코스임을 알리는 표지판 12:39
4코스 시작점(읍리앞개)에 도착 12:41
읍리해변 방파제근처에서 슬로길 2코스를 바라보면서 12:41
여기서부터 카메라의 오작동으로 2코스 연애바위까지는 사진이 없다.
슬로길 3코스 안내
3코스는 생략한 채로 읍리 앞개로 이동하여 제2코스를 따라 간다.
모형과 실물의 초분 13:28 - 아래사진은 퍼온 것임
초분은 일종의 임시 무덤이다. 시신을 바로 땅에 묻지 않고 이엉으로 덮어두었다가 2~3년 후 뼈를 씻어 땅에 묻는 이중 장례풍속이다
2코스 출발점(연애바위)를 알려주는 표지판 13:28
슬로길 2코스 안내
표지판 뒤로 해안으로 내려가는 계단 13:28
1코스를 따라 먼저 가고 있는 일행 13:30
바다 건너편으로는 지나왔던 보적산, 범바위, 말탄바위가 조망 13:33
조형물도 보고 13;36
새땅끝 쪽을 지나는 배 13:40
새땅끝 갈림길에서 13;41
이곳에서 새땅끝까지는 슬로길2코스에 포함되지 않지만 궁금증이 발동하여 새땅끝으로 향한다.
새땅끝에서 13:50
새땅끝에서 돌아오는 길에 13:54
뒤 돌아보 새땅끝 14:00
회랑포 전망대에서 14:03
화랑포 전망대 -파도가 이는 모습이 마치 꽃과 같다하여 이름 붙여진 화랑포(花浪浦)는 아름다운 물결, 바둑알처럼 크고 작은 갯돌, 신비스런 바위, 연애바탕들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천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보길도 노화도 횡간도 대모도 소모도 가보인다고하는데 미세먼지 탓에 대모도와 소모도만이 희미하게 보여진다.
1코스 표지판을 지나 14:11
당락리을 들어서면서 보이는 유채꽃 14:20
피노키오 촬영지를 지나 14:25
당락리 앞바다 14:26 - 바다 우측 뚝 모양의 돌담이 독살
독살 - 남해섬의 석방렴과 같은 형태로 해안가의 전통적인 고기잡이 방법이다. 그물을 쳐서 잡는 개미기와는 달리 돌로 담을 쌓아 고기를 잡느 방식이다. 주로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이나 남해안에서볼수 있다. 육지를 향해 ㄷ 자 혹은 반원 모양으로 갯벌에 1.5m 정도의 담을 쌓고 밀물 때 돌담안으로 들어온 고기가 썰물 때 나지지 못하에 하여 고기를 잡는 방식이다.
당락리의 유채 14:28
봄의 왈즈 촬영지 14:28
시간에 쫓기다 보니 서편제 촬영장을 둘러보지 못하고 갤러리길을 거쳐 1코스 출발지로 이동한다.
도락리 마을 입구 14:45
건너 보이는 도청항 여객 터미널 11:45
슬로길 1코스 출발점에 도착 14;46
슬로길 1코스 안내
슬로길 안내판 14:48
터미널까지 15시에 도착하기로 하였는데 바삐 서둔 덕분에 10분 전에 도착한다. 15시40분 청산도를 완도로 향한다.
청산도를 떠나 완도로 16:12
완도 수협 2층 회타운에서 뒷풀이
완도항 수협 2층에서 바다회로 뒷풀이하고 점촌에 돌아오니 23시 30분을 넘기고 있다. 1박2일간의 고단한 산행이였지만 남도의 봄내음을 듬뿍 담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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