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모니로 이동 7월 11일 맑음
Grindelwald - Interlaken OST - Chamonix - Alpenrose
간밤에 내리던 비는 그치고 다행스럽게도 아침에 일어나니 푸른 하늘이 보인다.
오늘 일정은 샤모니로 이동하여 샤모니 시내 관광이다.
서둘러 텐트와 장비를 챙겨 버스에 올라 인터라겐으로 이동한다. 아침은 인터라켄에서 해결하기로 한다.
그린델발트에서 인터라켄으로 열차 이동 중에 풍경들을 담는다.
인터라켄에서 예약된 버스로 귀국에 앞서 8, 12, 9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샤모니로 이동한다.
브베를 지나 9번 도로를 타고 마흐띠늬(Martiny-샤모니 체르마트 갈림길)를 거쳐 샤모니로 이동한다.
인터라켄에서 3시간 40분 동안 버스로 이동하여 샤모니에 도착한다.
알펜로제(Alpenrose)에서 여장을 풀고 비에 젖은 텐트랑 옷가지를 말려 놓고 샤모니 시내 관광과 쇼핑을 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몽블랑을 담아본다.
▼ 귀국 7월 12일~13일
Chamonix Alpenrose - Geneva - Moskva - Incheon
샤모니의 알펜로즈를 나선다.
샤모니에서 예약된 버스를 이용하여 제네바로 이동한다.
제네바공항에서 Aeroflot항공으로 모스크바로 향한다.
모스크바에서 20:55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운서역 주차장에 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공항에서 짐을 싣고 대원들을 태워 점촌으로 향한다.
괴산에서 대학 찰 옥수수를 1자루씩 구입하여 점촌에 도착한다.
13박 14일 동안 함께 한 대원들과 배길근 단장, 김기태 대장에게 감사를 드리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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