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히 등반을 위한 융프라우3-1

▼ 3일차 : Mannlichen - Kleine Scheidegg트레킹, Jungfraujoch거쳐 Monchhutte까지      7월8일 맑음

    Grindelwald - Grund - Mannlichen - Kleine Scheidgg - Jungfraujoch - Mönchsjoch Hütte

 

 

오늘 일정은 맨리헨(Mannlichen)에서 클라이네 샤이덱 (Kleine Scheidegg)까지 트레킹을 하고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거쳐 뮌히산장(Monchhutte)까지 가는 것이다.

 

야영장에서 보이는 베터호른(Wetterhorn 3.692m) 5:30

시가지를 지나 그린델발트 역에 도착

그린델발트에서 그룬트(Grund)까지 열차로 이동한다. 

 

Grund로 이동 중

 Grund역에서 400여m 걸어서 곤도라리프트승강장(Grindelwald Grund GGM)에서 곤도라에 탑승하여 Mannlichen까지 오른다.

 

좌측으로 보이는 푸른 초원과 아이거 북벽

우측 건너편으로 보이는 목가적인 풍경

아이거북벽과 고도가 높아 지면서 모습을 드러내는 융프라우(Jungfrau 4,158m)

아이거(Eiger 3,970m), 뮌히(Monch 4,107m), 융프라우(Jungfrau 4,158m)모습

기분을 상쾌하게하는 맨리헨까지 이어지는 푸른 초원

푸른 초원위를 달리는 곤도라

Mannlichen에 도착

Mannliche에서 베르너 오버란트를 배경으로

아이거, 뮌히, 융프라우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Lauberhorn(2,472m)

Mannlichen전망대에서보이는 뮈렌(Murren 1,645m)방면

계곡 아래로 보이는 마을이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 796m)

줌으로 당겨본 라우터부루넨의 슈타우바흐폭포(Staubbach Waterfall)

맨리헨에서 내려다 본 라우터부루넨

전망대에서 주위의 풍광을 둘러보고 클라이네 샤이덱 (Kleine Scheidegg)까지 트레킹(Trail no 33 -  소요시간 1:20h)을 시작한다. 이 코스는 경사가 없이 거의 평지수준이어서 남여노소 많은 분들이 트레킹을 즐기는 곳이다.

 

Lauberhorn(2,472m)를 왼쪽으로 돌아 이어지는 trail코스

아이거, 뮌히, 융프라우를 보면서 이동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을 향하여

융프라우(Jungfrau 4,158m)가 가까이에

아이거(Eiger 3,970m)와 뮌히(Monch 4,107m)

그린델발트 방면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많은 트레커들(lookout/rest area)

이곳에서도 라면 끓여 아이거북벽을 보면서 점심을 먹는 기분은 세상을 모두 가진 듯한 감정을 느끼게한다. 특히 이 코스에는 일본 노인들의 단체 관광객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띤다.

 

조금 더 가면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유리처럼 투명하고 에메랄드 빛을 띠는 앙증맞은 호수

아이거 북벽을 잘 볼 수 Restaurant Eigernordwand

가까이에서 본 아이거북벽

'영광의 북벽'을 저술한 정광식이는 과연 어느코스로 아이거북벽을 올랐는지 혼자서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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