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 2. 9 (-0.1도~ 8.8도, 3.6m/s)
장소 : 달목이 빙장
누구랑 : 문상기, 이태영, 신상영, 전장섭, 정한수
구정 연휴를 맞아 번개등반이다.
일기 예보에는 영상을 유지한다는 예보 였으나 빙장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가져갔는 냉수들이 얼을 정도로 추위가 매섭다.
얼음상태는 첫 등반때 보다 빙폭이 3배가까이 넓어져 계속 얼음이 얼고 있음을 보여준다.
모레에는 비가 온다는 예보이고 보니 얼름이 많이 녹지 않을까 염려된다.
한수님의 선등으로 자일을 2개 걸고 5명이 등반을 하니 쉴 틈도 없이 오르내린다.
운동답게 등반을 한 신나는 하루가 된다.
바일 끝이 뿌러져 다시 줄로 다듬었으나 바일이 잘 빠진다. 집에 와서 다시 손질을 한다.
또하나의 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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