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일반산행

수리봉, 신선봉 그리고 선미봉

상영신 2016. 1. 18. 12:03

일시 : 2016.1.16

 

장소 : 단양 수리봉, 신선봉 그리고 선미봉

 

누구랑 : 홍종길과 나 

 

 

 

산행에 대한 특별한 계획이 없던 차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방곡에 있는 수리봉을 찾는다.

 

윗점 마을에서 출발하여 대슬랩을 지나 수리봉에 오르니 시긴이 아직이르다. 당초 계획은  선미봉을 다녀올 오량이였으나 시간이 11시를 겨우지났기에 신선봉을 다녀와서 선미봉을 가기로 한다. 정상과 능선으로는 눈이 조금 쌓여 아이젠을 착용한다. 수리봉에서 신선봉가는 길은 상당히 험준한 구간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용아름과 선선대를 지나 신선봉에서 인증샷하고 수리봉으로 돌아와 선미봉으로 향한다.

 

수리봉에서 선미봉가는 길은 등산로가 뚜렷하지 않아 리본을 보고 길을 찾는다. 등산로가 어렵지는 않는다.

 

수리봉에서 한시간 가량 능선을 따라 이동하면 선미봉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정심을 먹고 하산 한다. 

 

대한을 닷새정도 남겨놓은 한 겨울이지 오늘도 낮에는 상당히 포근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장갑을 끼지 않아도 춥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하산길도 어렴풋이 난 능선길을 따라 한시간 가량 내려오면 잘 포장된 장구재와 만난다.

 

잘 포장된 도예로를 30분 가량 내려와 출발점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코스 : 윗점- 수리봉-신선봉-수리봉-선미봉-장구재-윗

 

등산로 초입 9:30

 

첫 휴식처 9:47

 

수리봉 정상 모습 9:50

 

대슬랩에서 바라본 백두대간(황장산방면) 10:08

 

멋진 소나무를 찍는 친구10;23

 

정상에서 인증샷 10:38

 

용아름 건너로 보이는 신선봉 10:54

 

신선봉가는 길 10:58

 

신선봉과 우측으로 보이는 황정산 10:58

 

용아름 구간을 지나는 친구 11:02

 

신선봉에서 인증샷 11:19

 

돌아오는 길에 신선대에서 수리봉을 배경으로 11:13

 

암름을 내려오는 친구 11:22

 

뒤에 보이는 바위가 신선대 11:27

 

눈 덮인 능선길 11:27

 

용아름에서 시선봉가는길 11:32

 

 

 

위험구간에 설치된 철계단 11:35

 

선미봉에서 인증샷 12:55

 

선미봉 능선 12:55

 

장구재 도착 14:11

 

출발점에 도착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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