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생활/자전거랑

안동에서 열린 2010 낙동 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 축제에 참가

상영신 2010. 9. 12. 23:14

일시 : 2010. 9. 12

장소 : 안동, 풍기

누구랑 : 집사람과 둘이서

 

여름 휴가도 함께 가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안동에서 열린

2010 낙동 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 축제 「두 바퀴로 그린 푸른 세상」에 참가한다

아침에는 비, 오우에는 개인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안동 생활체육공원에 도착하니

우천관계로 자전거 타기는 취소하고 기념식만 한다고 한다

아쉬움 속에 기념식에 참석하고 해산을 한 뒤 차는 둔치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둘이서 계획되었던 코스를 자전거로 달려 본다

낙동강 강바람을 쐬이면서 자전거 타는 재미는 들판에서 타는 맛과는 사뭇 다르다

안동댐의 민속촌을 거쳐 월령공원 근처에서 헛제사밥으로 시장끼를 체운 후

풍기를 거쳐 해질녁에 집으로 온다

  

 

 식 후 공개 행사1

  식후 공개 행사2  

자전거로 발전을 하여 믹서기를 돌린다. 만들어진 쥬스는 발전을 시킨 사람의 몫... 

뒷 바퀴에 장착된 발전기 모습

안동댐에 새로 만들어지는 문화공원의 일부 1 

   안동댐에 새로 만들어지는 문화공원의 일부 2 

 

  안동 민속촌 전경

 입구에 있는 수련이 핀 연못

  수련 꽃 모습

 다리와 난간이 왠지 조화홉지 못한 느낌이다

 물레방아간의 모습

 언제나 정감이 가는 초가집 

 KBS 드라마 세트장 

세트장의 양반 가옥 

 

 

 월영공원 전망대에서 안동댐을 배경으로

 안동댐 하류에 있는 월영교 모습

 

 

 

 

에천 감천에 있는 석송령 모습 

 

 

 

 

2대 석송령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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