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각에 금박을 입힌 금각사(킨카쿠지) 관광 :10:35~11:55
교토의 로쿠온지(鹿苑寺)안에 위치한 킨카쿠지는 3층구조의 누각으로 1층은 헤이안 시대의 귀족주의 건축 양식, 2층은 무사들의 취향의 양식, 3층은 선실처럼 비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절 이름인 로쿠온지보다도 킨카쿠지로써 더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통치권을 넘기고 1397년부터 10년에 걸쳐 세운 것으로 1950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였다. 1987년에 금박이 보수되어 옛날의 아름다움을 되찾았으며 지금도 일년에 한번씩 금박을 보수하여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미시마유키오(三島 由紀夫, 1925~1970)는 이 킨카쿠지를 소재로 하여 동명의 소설을 쓰기도 했는데 젊은 스님이 킨카쿠지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큰 불을 지른다는 내용으로 이상 심리와 행동을 묘사한 유명한 작품이다. 교토를 대표하는 상징의 하나이며 그 주위에 조성되어 있는 멋진 일본식 정원 또한 볼거리이다. 킨카쿠지를 둘러싼 연못 주위로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금각사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금각사들어가는 입구(좌측문)
정원길을 들어서서 조금 걷다보면 금각사와 만난다
화려한 황금빛 누각이 바로 킨카쿠지(禁閣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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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비친 또 하나의 금빛 누각
금각사 우측의 건축물과 잘 관리된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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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가운데에서 은은히 빛나는 누각. 수면에 비친 또 하나의 금빛 누각
금각사 뒤편의 앙증맞은 폭포
여기에도 무슨 신을 모셨겄지?
정원을 관리하는 아주머니-정원히 정결하게 관리된다
금각사 뒷편에서 볼수 있는 연못 정원
독특한 모양의 지붕 모습
☞ 점심을 먹으려 기온거리의 식당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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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는 오미꾸지(점을 본 종이)가 많이 매달려 있다-길점이나온 종이는 집으로 가져가고 흉점이 나온 종이는 나무에 대달고 하느님의 보살핌을 기원한다
정면으로 보이는 길이 유명한 기온 거리
주변안내도
야사카 신사 입구
점심을 먹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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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상을 입은 도우미들
야사키 신사에서의 가부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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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성년의 날로 일본에서는 공휴일로 지정-성년이 되는 청년들이 신사에 참배를 하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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