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일본

[일본여행2일-4] 교토의 절벽위의 아름다움 '청수사'

상영신 2013. 1. 18. 13:11

교토의 절벽위이 아름다움 '청수사(기요미즈데라)'관광

청수사-깍아지른 듯한 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본당 건물이 유명하며 자연과 고풍스러운 절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교토의 명소로 교토를 찾는 분들이라면 꼭한번 가봐야할 대표 관광지이다. 절안에 있는 '지슈신사'와 [지혜와 건강, 장수]를 기원하는 '오토와타키'에서 떨어지는 물마시기는 꼭 체험해볼 청수사의 매력이다.

 

 청수사 입구의 골목의 많은 인파은 유명세를 알려준다

 우리나라 사찰의 아름다운 단청과는 달리 주황색의 단일색으로 채색되어 강렬한 인상을 갖게 한다 

본당을 향하는 계단

청수사의 3층탑

 

 본당 우측으로 보이는 탑-시간이 허락되면 산 정상까지 산책도 괜찮을 것 같다

 청수사에서 보이는 쿄토 타워

 지슈신사의 도라이

지슈신사의 내부 모습 

   

돌 조차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한 일본인들의 창의성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본당 건물

화장 문화가 발달한 일본의 수목장 모습

멀리서 바라본 본당 건물

 

여기가 '오토와 타키'

이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을 마시면 장수한다고 하나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있어 그냥 통과 

   

청수사를 나서면서 한 컷

청수사 입구를 지나

   

이곳에서는 일본 전통떡과 부채등을 선물로 많이 구입한다

오사카 시내 야경을 하면서 타코야끼도 먹고 구리꼬 아저씨도 만나다

Nakafuto역에서 OST New Tram Technoport Line을 이용하여 Cosmosquare역에서 환승하여  OST Technoport Line을 이용하여 Honmachi역에서 하차(270엔)하여 걸어서 도톤보리를 향한다 

도톤보리 옆 하천의 야경

금용라면앞에서

노점상에 줄을 서 있기에 나도 한 몫

-잠시 후 여 점원이 와서 영어로 무어라 질문하는데 알아 들을 수 없다고 이야기하니 앞에 선 한국 아가씨가 알려준다 6개 혹은 10개를 원하느냐는 질문이란다.  

 그 곳은 타코야끼 매장

6개 주문하여 야참을 먹는다-나의 입맛과는 조금 거리가 먼 것 같다 

밤 10시를 넘었지만 여전히 행인들 많다-명동에 해당하는 거리

간판들이 재미있다-스모 선수

그 유명한 구리꼬 아저씨

20시 10분을 넘기고 있다 서둘러 Namba역에서 지하철 탈 계획이였으나 걷다보니 Nipponbashi역이다

Awaza역에서 환승하여 호텔에 도착하니 23시 30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