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호주-뉴질랜드

호주, 뉴질랜드2-시드니(2014.2.21~22)

상영신 2014. 3. 3. 21:57

-둘째날 (2014.2.21) 오후-

블루마운틴을 배경으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로 점심을 먹는데, 쇠고기가 마블링이 되어 있지 않아 상당히 질기다는 가이드의 이야기처럼 한우에 비해 육질이 상당히 질기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시드니 시내 투어>

점심 후 1시간 30분 버스를 타고 시드니로 귀환하여 천문대 언덕에 올라 하버브릿지와 시드니 풍경을 관광한 후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 항만을 돌아보는 트왈라잇 크루즈을 맛본다

The Garrison Church 모습 16:11-시드니 하버 브릿지 입구에 위치

천문대 언덕(Observatory Tower Hill) - 하버 브릿지와 시드니 항만을 전망할 수 있다

운치 있는 천문대 언덕 16:14
천문대 언덕으로 이동 중 16:16
신혼부부의 기념사진 찰영모습 16:16
하버 브릿지를 배경으로 16:16
1857년에 세워졌다는 천문대의 돔이 보인다 16:17
천문대 언덕에서 보이는 탑은 PORT OPERATION AND COMMUNICATIONS CENTER 16:18
천문대 언덕에서 16:21
거대한 크루즈선을 배경으로 &nbsp;16:22

트왈라잇 크루즈 탑승-시드시 항만을 돌아보는 유람선으로 선상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오페라하우스까지 갔다오는데  1시간 가량이 걸린다  

유람선에 시선 중 16:40
선상&nbsp;메뉴는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 케이크이다 16:45
이곳의 스태이크도 다소 질기다 16:46
유람선 옆을 지나는 영화에서나 봄직한 멋진 요트가 지나간다 17:10
유람선에서 바라본 &nbsp;오페라 하우스 모습 17:24
다른 각도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 17:24
정면의 모습 17:24

 

<오페라 하우스>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이다. 1973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2세에 의해 정식 개관하였다. 1957년 국제 설계 공모전에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욤 우촌에 의해 탄생되었다. 오페라 하우스의 특이한 모양에 대해 조개껍데기나 혹은 요트의 흰 닻을 형상화시킨 모양이라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와는 달리 오렌지 조각에 의해 창출된 디자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 내부 관람은 유료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야 한다

멀리 보이는 하버 브릿지와 우측의 천문대 언덕 모습 17:57
멀리 보이는 곳은 하버브리지 건너편 17:57
항만 주위 모습&nbsp;&nbsp;17:57
피어몬트 브릿지 18:03 -내일 저녁에 야경을 보기위해 저 다리를 건넌다
포도주 한잔마시기 위해 다녀 보았으나 주말이라 모 회사에서 모두 예약을 했다고 한다&nbsp; 16:15
요트의 도시답게 항만에는 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18:21
피어본트 브릿지 아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갖기 위해 몇군데 들렸으나 헛탕 18:21
결국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 내일을 기약한다 18:23

이 곳은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로 초만원이다.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홀리데이인 에어포트(Holiday Inn Sydney Airport) 호텔로 이동하여 둘째날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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