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2018.1.8~1.31) 안나푸르나 트레킹
▼ 5일차(1.12) 추일레 ㅡ 촘롱ㅡ윗 시누아 이동거리 11km 이동 시간 7h 고도하강 641m
6시30분에 일어나 운동장처럼 넓은 마당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마추푸차레의 일출을 감삼한다. 아침 식사는 분유를 탄 우유에 샌드위치와 스프이다. 8시 30분 시와이를 향해 출발한다. 계곡 아래 Siprong까지 급경사 지역을 내려 와서 출렁 다리룰 건넌다. 안나 남봉은 안나푸르나 남봉이과는 작별을 하고 구르중 (Gurjung)까지 급경사 오름막 이다. 구루중에서 힐탑(Hill Top)까지는 거의 평지나 다름없이 산허리를 가로 지른다. 농경지가가 비교적 많으며 소로 밭가는 모습도 보인다. 촘롱(Chomrong)에 도착하여(12시) 점심은 참치 김치찌게에 밥을 먹는다.
촘롱(Chomrong)에서 출발하여(13시) 시누와(Sinuwa)까지는 산기슭을 따라 서서히 고도를 높인다. 아래 시누와에서 흑티 한잔씩을 하고(14시45분) 다시 45분정도 급경사를 올라 윗 시누와 도착한다(15시30분). 마차푸차레(Machhapuchhre)가 지척에서 조망된다. 숙소에서는 네팔티를 제공해 준다.
저녁은 네팔 빵 ,우유로 해결하고 19시 취침하여 모처럼 만에 푹 잠을 잔다.
김대장이 많이 않은 금액이지만 모금함에 기부를 한다.
여기서부터는 거의 평지 수준으로 산허리를 따라 이동한다. 나름 규모 있는 밭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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