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_1(1.13) 시누와 ㅡ 데우라리

히말라야 트레킹(2018.1.8~1.31)  안나푸르나 트레킹
▼ 6일차(1.13) 윗시누와 ㅡ 뱀부 ㅡ 도반 ㅡ 히말라야 ㅡ 힌쿠동굴 ㅡ 데우라리    

      이동거리 10km  소요시간 7h  상승고도 917m

 

6시 30분에 기상하여 아침(시리얼을 탄 우유와 카레스프, 누릉지에 아파미를 넣어 삶음)을 먹고 8시 출발을 한다. 우측 계곡에는 가끔씩 빙하 녹은 물이 폭포를 이루어 힘차게 흘러 내려 가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다. Khuldighar(2,540m)까지는 약간 오름막이였다가  밤부(Bamboo 2,30m)까지는 내리막이다. 9시 15분 밤부에 도착한다. 근처에 대나무들이 많이 자생하여 밤부라는 지명이 붙여졌다고 한다. 10분 휴식을 취한 후 도반으로 향한다. 도반(Dovan 2,600m)까지는 약간의 오름막을 오른다. 도반(Dovan 2,600m)에 도착하여(10시22분) 홍차를 한 잔씩하면서 여유를 갖는다(10시46분 출발). 여기서 히말라야까지는 급상승을 한다.12시 10분에 히말라야에 도착하여 점심으로 준비해 간 알파미 넣은 라면을 먹는다.  네팔 차를 마치고 오후 일정이 시작된다.

아침 식사( 우유, 카레, 누룽지와 알파미 끊임+ 시리얼) 7:14

오늘 이동해야 할 계곡 7:58

출발에 앞서 인증샷 7:59

정면으로 마차푸차레를 보면서 츨발 8:01

지나온 시누와를 배경으로 8:07

아직은 숲속의 오솔길을 보여주는 등로를 따라 8:10

8:32

많이 가까워 진 마차푸차레 8:45

행선지가 같은 다른 팀과 함께 8:45

밤부(Banboo 2,145m)를 알리는 이정표 9:14

마을 입구의 기도처 9:15

Budda Guest House 9:18

10여분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출발한다. 밤부를 지나면서 경사가 심히진다.

숲에 가려 마차푸차레는 모습을 감추고 9:22

많은 대나무들이 자생하는 밤부 9:31

모습을 다시 드러내는 마차푸파레 9:40

간이 통나무 다리도 건너고 9:51

우리의 카고백들 운반해주는 포타들 9:54

가까운듯 하지만 상당히 먼 거리에 있는 마차푸차레 10:18

도반(Dovan 2,600m)에 도착 10:21

도반에서 바라보이는 마차푸차레 10:23

마차푸차레 모습 10:29

도반에서 블랙티(Black tea 홍차) 한 잔의 여유 10:32

대나무를 엮어 만든 지붕 10:49

도반(Dovan 2,600m)을 출발하여 히말라야(Himalaya 2,920m)로 10:49

구름 속으로 갇힌 Fish tail 10:54

징검다리를 건너 10:56

마차푸차레가 손에 잡힐 듯 11:00

울창한 산림을 배경으로 11:24

숲길 사이의 등로를 따라 히말라야로 11:52

계곡 좌우로는 3,000m 이상의 험준한 산들이 버티고 있다.

이곳 산들은 거의 6천m 이상되어야 눈으로 덮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빙하 녹은 물로 옥빛을 띠며 흘러가는 우측 계곡의 Modi khola 12:00

Modi khola가 흐르는 계곡 12:05

12시 10분 히말라야(Himalaya)에 도착하여 점심을 시켜 먹는다.

도착하여 점심을 시켜야하기에 시간이 다소 소요된다, 점심 메뉴는 알파미를 넣은 라면에 네팔 차 한잔이다.

히말라야(Himalaya 2,920m)에서 바라본 가야할 계곡과 Himalaya Restaurant 12:19

지나온 계곡을 돌아보니 12:19

점심 식사는 알파미를 넣고 끊인 라면 12:35

식사 때가 되면 늘 무엇을 먹을지 걱정이다.

식사 메뉴가 다양하지 못하여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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