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축산과 모임을 다녀와서 일시 : 2009. 10. 24 ~ 25 장소 : 충남 도비도 휴양단지 참석자 : 김기정 부부, 박성기, 배순길 부부, 신상영 부부, 이동진 부부, 이종구 부부, 이종재, 하해룡 부부, 한건영 부부(16명) 낮에 8시간의 시경계 종주 산행을 마치고 동기생을 만난다는 설레임에 피곤함도 잊고 3시간을 운전하여 도비도에 밤 9시반에.. 나의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09.10.26
'백두대간 천년비전 선포식과 제7회 문경산악체전 참석 일시 : 2009. 10. 17 ~ 18 장소 : 문경새재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백두대간 천년비전 선포식과 제7회 문경산악체전이 있다 토요일 오후 서둘러 은행을 수확하고 백두대간 천년비전 선포식에 참석한다 국토의 근간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그 잠재력과 가치를 부각시켜 녹색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함이.. 나의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09.10.19
한 여름 밤의 문경인공암장 장마 뒷끝의 날씨는 무더웠지만 문경인공암장의 밤은 골바람 때문인지 더위를 느끼지 못한다 바로 옆 냇가에는 불어난 냇물탓에 천렵응 즐기는 분들의 모습이 보인다 모처럼만에 많은 암장식구들이 모였다 오버행을 지나 늘리워진 자일에 의지하여 인공암장을 오르는 짜릿한 기분 짱이다 나의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09.08.14
여름 피서로는 최고인 인공암장 외벽 타기 장마마 끝났다는 일기 예보이지만 이후 줄 곳 이곳 문경의 날씨는 마치 초가을 날씨 같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문경인공 암장을 찾는다 다른 지역의 암장 보다 일찍 세워진 탓에 구조물에만 신경을 써고 스포츠클라이밍하기에는 부적절한 흉물(?)로 남겨진 암장이지만 지역 클라이머들은 지금까지 암.. 나의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09.08.05
빙벽 장비 준비 완료 도토리 산장을 방문했다가 거금을 질렀다 드디어 그램폰과 바일을 구입했다 바일 : GRIVEL wing race 170,000원(미국 사이트 검색 - $ 150) 크램폰 : cp벡터 나노펙 크랠폰 220,000원(미국 사이트 검색 - $ 249 : 패츨 M-10 $ 225) 이렇게 하여 빙벽화, 바일, 크램폰, 장갑 구입에 모두 100만원의 거금이 들어갔다 생각했던 .. 나의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09.08.04
빙벽 준비 시작하다 아들녀석이 방학을 이용하여 잠시 귀국한다 귀국 길에 겨울용 등반장비를 부탁하였더니 국내에서 구입한 것 보다는 다소 저렴하게 구입한 것 같다 빙벽화 - La Sportiva Trango Ice EVO 싸이즈 ; 42 1/2 구입가 : $ 247 (\ 321,000) 장갑 - [The North Face] Impact glove - 고어텍스(Gore-tex) 구입가 : $ 80 (\ 104,000) 스틱 - [leki] Summi.. 나의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09.07.28
회룡포와 화회마을을 순길이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가은 석탄 박물관인데 잠시후 점촌에 도착예정 이란다. 서울에서 학교친구로는 처음으로 방분한 터라 허겁지겁 시청 주차장으로 향한다 여행 복장을 한 친구와 반갑게 재회를 한다 작년 가을 설악산에서 만났으니 거의 1년 만이다 휴가의 첫 경유지로 이곳에 들렸.. 나의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09.07.22
청풍 문화 단지를 찾아서... 일시 : 2009. 7.18 장소 : 충주호 일원 1학기 종업식 후 워크샵이다 옥순봉과 구담봉을 둘러보고 청풍문화단지를 관람한 후 송계계곡에서 저녁을 먹고 귀향을 한다 장회 나룻터 구담봉을 향하여 가은산 쪽 암벽 가은산쪽의 암벽 구담봉으로 가는 길목에서 가까이에서 본 구담봉 모습 구담봉을 지나오면서 .. 나의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09.07.21
2009 전국 산악구조대 하계 합동 훈련 참가 일시 : 2009. 6. 27 ~ 28 (1박 2일) 장소 : 상화도 마니산 함허동천 야영장 주최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주관 : 인천광역시산악연맹 참가자: 문경시산악연맹 산악구조대원 함께 훈련내용 ; 1일 - 석식, 산상공연, 친교의 밤 2일 - 개회식, 구조호흡 및 심폐소생술(A.E.D 사용법), 삼각건 사용법, 골절 처치법, 환.. 나의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09.06.29
문경등산학교 4기 새터 암장 교육 야영을 하고 일요일 등반이 계획되었으나 어제 종일 비가 내려 야영은 취소되고 오늘 아침 8시 시청에 모여 새터 암장으로 출발. 야영장에는 간밤의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야영 천막이 4동 쳐저 있다. 험한 날씨에 야영을 한 모습이 꽤나 야영을 즐기는 팀인 모양이다 암장에 도착하니 제법 많은 식구.. 나의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