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 115

미국 아들 방문을 마치고

애틀란타에서 하루전날 관광을 하고 14일 13시 10 분 대한항공으로 미국을 출발한다. 출발에 앞서 마트에 들려 아들식구의 식료품을 구입한다. 이곳에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 관계로 한국간판을 많이 볼수 있다. 영어를 몰라도 생활할 수 있는 곳이 LA. 뉴욕, 앹틀란타라고 한다. 미국 생활에서 넓직한 생활 공간과 질서를 잘 지키는 교통문화가 제일 부러운 점이다 . .... 15시간의 비행을 한 후 23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손자 백일과 새아기 생일을 모두 지내고 오니 더욱 의미 있는 아들 방문이 된 것 같다. 한국식품을 취급하는 마트 앞이어서 그러한지 간판의 절반이상이 한국어 간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