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 115

워싱턴관광1-바실리카 성당과 백악관

일시 :2014.12.25~26 장소 : 워싱턴 누구랑 : 가족 1박 2일로 워싱턴 관광을 다녀온다. 많은 곳을 둘러보려 했으나 여이치 않아 몇 곳만 다녀온다. 프린스턴에서 승용차로 3시간을 달려 워싱턴에 도착하여 바실리카국립성당( Basilica of the National Shrine of the Immaculate Conception)를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후 링컨 기념관 과 리플렉팅 풀(Lincoln Memorial and Reflecting Pool),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관(Korean War Veterans Memorial)을 구경하고 호텔로향한다).다음날은 국립 자연사 박물관(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미국 국립 예술관(Na..

뉴욕 관광2(2014.12.22)

▼ St. Patrick’s Cathedral 성 파트리치오 대성당 - 미국 뉴욕에 있는 네오고딕 양식의 로마 가톨릭교회 주교좌 성당이다. 뉴욕 대교구 주교좌 성당으로서,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의 5번가와 메디슨 애비뉴, 50번가와 51번가 사이 록펠러 센터 건너편에 있다. 수호성인은 성 파트리치오이다. ▼ Rockefeller Center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미국 뉴욕 맨해튼 5번가와 6번가 사이에 있는 초고층 건물 등 여러 건물로 구성된 복합 시설이다. 1987년 미국 역사기념물로 선언되었다. 9번 스트리트와 50번 스트리트 사이있는 로어 프라자(Lower Plaza)에 있는 실외 아이스링크는 록팰러센터의 트래이드 마크로 겨울에는 이렇게 누구에게나 개방하는 아이스링크로..

뉴욕 관광1(2014.12.22)

일시 : 2014.12.22 장소 : 뉴욕 누구랑 : 가족 기차를 타고 1시간 거리에 있는 뉴욕을 다녀온다. Central Park,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St. Patrick’s Cathedral, Rockefeller Center, Times Square, Empire State Building를 둘러본다. ▼ 뉴욕 가는길 (Pennsylvania Station 역까지 NJ transit를 이용) 펜실베이니아 역은 통근열차와 도시 간 열차가 운행되는 뉴욕 시에 위치한 대형역이다. 역은 펜실베이니아 플라자의 지하에 있으며, 암트랙에 의해 운용되고 있다. 하루에 600,000명의 여객이 역을 이용하며, 90초마다 1000명이 이 역을 이용하는 꼴이 되며, 이에 따라 미..

호주, 뉴질랜드13-오클렌드 관광(2014.2.28)

아흐레째(2014.2.28) : 오늘은 오전에 농장 견학을 하고 로토우아에서 오클랜드로 이동하여 오클랜드 시내를 관광한다 아크로돔 팜 투어(Agrodome Farm Tour)에 나선다. 어제 양털깍기쇼를 본 곳으로 이동한다. 유머러스한 한국인 유학생의 안내로 농장을 견학한다. 트렉터 운전기사은 이곳 여성 매니져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관광 농원 모습을 떠오르면서 농장 체험을 마치고 다시 레드우드 수목원을 향해 남쪽으로 이동한다. 레드우드 수목원(Redwood Memorial Grave) 로토루아 근교 레드우드 수목원(Redwood Grove)에는 뉴질랜드 임업 시험장이 있으며, 아름드리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 차 있다. 2차 대전 당시 목숨을 바친 뉴질랜드 병사들을 위해 산림청 직원에게..

호주, 뉴질랜드12-.테 푸이아, 폴리네시안 스파(2014.2.27)

여드레째(2014.2.27) 저녁 : Te puia 간헌천 , 민속촌 관광 아그로돔의 양털깍기 쇼 관람 후 Te puia를 찾는다 로토루아(Rotorua)시내에 있는 테 푸이아(Te puia)에서는 화산지형과 마오리 문화를 볼 수 있다. 테 푸이아(Te puia)마오리족 사람들과 그들의 땅, 옛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신성하고도 영적인 만남을 갖는다. 이 지역 마오리족은 요리와 치료에 온천 지열을 사용하는 독특한 생활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후투 간헐천에는 실리카 테라스, 부글부글 끓는 진흙온천, 다양한 식물들이 경이로운 배경을 이루고 있다. 공예학교는 평생동안 마오리족 역사 및 계보를 배우고 이어나갈 사람들을 특별히 선정해서 육성함으로써, 마오리 옛 공예 기술이 대를 이어서 전수..

호주, 뉴질랜드11-뉴질랜드 북섬(2014.2.26~27)

이레째(2014.2.26) 오후 : 오클랜드 도착 퀸스타운에서 이곳 오클랜드 공항까지는 국내항공편으로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현지가이드 이창호님 (64-27-450-0954)과 당진이 고향이라고 하는 한국인 기사께서 우리를 기다린다. 시내의 한식당에 들려 저녁을 먹고 공항 근처 Hotel Grand Chancellor Auckland Airport 에 도착하니 성식이 친구 가족이 무려 2시간을 기다리다 우리를 맞는다. 성식이 친구는 10여년 전에 이곳으로 이민을 와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자주 고국에 들려 산행도 함께 하는 친구이다. 우리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남섬에서 연어를 공수해와 이곳에서 회를 쳐서 가져온 포도주로 회포를 푼다. 한 시간 가량 어울리다가 아쉬운 작별을 한다. 먼 이국 땅에서 동기..

호주, 뉴질랜드10-퀸스타운,애로우스톤(2014.2.25~26)

엿새째(2014.2.5) 오후 : 밀포드 사운드에서 퀸스타운으로 이동 밀포드 사운드 관광을 마치고 다시 퀸스타운으로 돌아온다 호머터널(Homer Tunnel)-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가는 도로상의 터널로 1953년 착공하여 20여년 지나 완공된다. 차선이 그어 있지 않는 터널 바닥은 밀포드 방향으로 5.7도 경사지고, 기링 1219m, 높이 3.81m, 왕복2차선이지만 일방 통행으로 15분씩 신호를 기다린다. 암석을 뚫고 콘크리트는 치지 않았다 건강보조식품 판매하는 면세점에 들려 기념품을 사고 퀸스타운에서 저녁을 먹는다 곤도라가 올라가는 스카이라인까지 올라가려 했으나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받데리가 떨어져 아쉽게 호텔로 돌아온다 이렛째(2014.2.26) : 시내관광, 애로우타운 느지막히 호텔을 나서 퀸스타..

호주, 뉴질랜드9-밀포드 사운드2(2014.2.25)

밀포드 사운드 피요르드 지형을 빠져 나간 후 다시 되돌아 오게된다 구리 침전물이 발견되어 코퍼 포인터라고 하였으며 피요르드에서 폭이 가장 좁으로 곳으로 바람이 돌풍을 일으키는 곳이기도 하다 펭귄과 돌고래도가끔씩 보인다고 하나 오늘은 쉬는 날인 모양이다 콜레오라는 함선으로 이곳을 탐험한 영국해군의 함장 캡틴 스털링(Captain Striling)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가끔식 돌고래도 목격된다고 한다 폭포 좌측 산은 코끼리산(The Elephant), 오른쪽 산은 사자산(The Lion, 1,302m) 해수면에서 솟아오른 봉우리로는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고 한다 해리슨 만은 이곳 피요르드 지역의 자연정박지로 고래잡이와 물개 사냥꾼들이 이용하였으며 지금은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한 정..

호주, 뉴질랜드8-밀포드 사운드1(2014.2.25)

엿새째(2014.2.25) 오후 : 밀포드 사운드 그루즈 밀포드 사운드(Miford Sound) - 바다가 육지 깊숙히 좁게 들어온 狹彎(협만)을 사운드라고 한다 태즈먼 해에서 15㎞ 내륙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1200m 이상의 절벽으로 둘러싸여있다. 울창한 무성한 우림이 절벽에 자라고 있는 반면에, 그에 접한 바다에는 바다 표범, 펭귄, 돌고래 등이 자주 출현하며, 드물게는 하지만 고래도 있다. 피요르드랜드는 한때 고래잡이와 바다표범 사냥의 거점이었다. 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끌려 매일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밀퍼드 사운드는 연간 7000 - 8000mm 강수량을 가지며, 1년의 3 분의 2는 비가 온다. 그 때마다 일시적으로 폭포를 형성한다. 우기에는 1000m를 넘는 폭포도 있다. 이 비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