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40 탐방 15 - 소백산

<명산40 탐방 15 : 소백산>

 

 일시 : 2013.3.24(일) 9:00~17:00

장소 : 소백산 비로봉(1,439m)                                                  나의 도전 현황 15산 : 15,713m

누구랑 : 나홀로

산행경로 : 삼가리 야영장-비로사-비로봉-비로사-삼가리야영장 5km(산행시간  4시간)

날씨: 아침 출발시 7도,  최고 낮기온 12도, 맑고 바람 조금

경비 : 이동거리 140km  유류대 19,000원 주차료 4,000원  계 23,000원

 

소백산은 높이가 1,440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봉은 비로봉이다. 죽령 남쪽의 도솔봉(1,314m)을 시작으로 제1연화봉(1,394m)·제2연화봉(1,357m)·국망봉(1,421m) 등이 연봉을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신성시되어온 명산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명승고적이 많다

어제 강행군을 한 탓에 오늘은 가까운 소백산을 찾아, 가장 짧은 탐방로를 이용한다

영주, 풍기를 거쳐 삼가리 야영장에 도착하니 이동시간이 1시간 가량된다

야영장 입구에서 중국하바설산 함께 다녀온 김광호님(풍기에서 거주하고 계신다)을 만난다

오늘 탐방은 함께 하기로 하고 야영장을 출발한다

 야영장을 출발하여 비로사를 향하여 10:16-야영장에는 많은 분들이 야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로사 입구에서 10:26

 비로사 일주문 모습 10:26

 시멘트 포장이 끝나고 돌이 박힌 탐방로 10:34

  또 다른 모습의 탐방로 모습 10:42

 벌써 절반은 올라온 모양이지 10:52

 능선으로 올라서면 탐방로의 경사도가 완만해지고 좌우측 능선이 조망된다 10:54

 비로봉 1.9km, 삼가주차장 3.6km 11:12

  비로봉 1.2km, 삼가주차장 4.3km  11:25

 양반 바위에서 11:25

  비로봉 0.8km, 삼가주차장 4.7km 11:36

 샘을 조금 지나 꺽이는 곳 12:01- 잠시 휴식하고 오른다

 정상에 바람이 많이 불고 사진찍는데 손이 시리다 12:18

 국망봉 능선을 배경으로 12:20

 정상 모습 12;22

 멀리 보이는 연화봉 모습 12:22

 연화봉 능선  12:22

 우리가 올라온 능선 12:26 - 다시 이곳으로 내려간다 

중앙 능선을 따라 하산 후 오른쪽 계곡의 비로사를 거쳐 야영장으로 향한다 12:26

아직 이곳 소백산은 겨울을 완전히 넘기지 못하고 있다. 정상에 가까와 올수록 음달에는 눈들이 쌓여 있고 정상에는 여전히 칼 바람이 불고 있다.

서둘러 하산하여 풍기읍에 들려 인삼갈비탕으로 늦은 점심을 대접 받고 광호님과 헤어져 예천 온천으로 향한다.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17시경 집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