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 9.15~16
장소 : 설악산야영장, 삼형제 릿지(비선대의 적벽, 무명봉, 장군봉)
누구랑 : 김원수, 김희정, 박영길, 손진우, 신상영, 이문식, 전장섭(7명)
선등 - 박영길, 차량 지원 - 박영길
등반순서 : 박영길, 신상영, 손진우, 김희정, 이문식, 전장섭, 김원수
문경클라이밍클럽 정기등반으로 설악에 든다.
두번째로 삼형제릿지를 찾는다. 2년전에는 비가 와서 오후에 2피치를 하고 하강한 기억이 새롭다
일기예보에는 토요일 오후부터 개인다는 발표이였는데 15시에 점촌을 출발하여 양양까지 계속 비가 내린다. 설악산에는 다행히도 한두 방울 떨어지는 정도.....
백배킹 야영장에 텐트를 치고 저녁을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설악산 야영장
3시경 비가 아주 조금 내린다. 4시반에 기상하여 아침을 먹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비선대까지 이동한다.
설악산의 반달곰 6:05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
불상과 울산바위
비선대까지 가는 탐방로 주위의 상점들은 모두 철거시켜 흔적도 없다. . 등반시간이 길어져 무명봉을 하강한 후 장군봉초입에서 우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소나무의 확보지점에서 하강을 3번 하여 등반을 마치고 하산을 한다. 장군봉을
와선대
비선대 직전의 다리에서 바라본 장군봉과 적벽 6:52
와선대를 지나 비선대 직적의 다리에서 우측 오솔길을 오르다 적벽아래에서는 우측으로 올라서면 1피치 출발점이다. 장비착용하고 등반을 한다. 1피치는 자일 고정시키고 연등을 한다.
1피치 7:21
1피치 확보지점 하단에서 등반을 기다리는 회원들
2피치는 후등자 확보로 오른다.
2피치 출발지점에서 적벽(동영상)
2피치 등반 동영상
2피치 확보지점에서
2피치 확보지점에서 내려다 본 1피치 확보지점의 회원들
2피치 확보지점에서 내려다본 비선대와 천불동 계곡
2피치를 오르는 3구 손진우님
2피치 확보저점에서 건너보이는 권금성
3, 4피치는 묶어서 오르고 자일을 고정시키고 자기 확보로 오른다.
3피치를 선등으로 오르는 박영길님
2피치확보지점에서 대기 중
건너편의 천불동 계곡
3피치를 오르면서 내려다 본 2피치 확보지점의 회원들
4피치를 오르는 김희정님
5피치 선등
5피치가 최고의 난이도(5.10c) 라고 하는데 왠지 난이도에 대한 믿음이 가지 않는다.
5피치 등반 중
달마봉
적벽정상에서 바라본 장군봉
적벽 정상에서 천불동계곡을 배경으로
적벽 정상에서 바라본 외설악(동영상)
등반해야할 무명봉과 장군봉
천화대 릿지
천불동 계곡
권금성
줌으로 당겨본 달마봉
5피치 시작점에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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