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2018.1.8~1.31)
▼10일차(1.17) 포카라 ㅡ 산악박물관 ㅡ 예티항공 ㅡ 카트만두
오늘은 포카라 관광을 하고 카트만두로 이동하는 날이다.
7시30분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호텔을 출발하여(8시40분) 파타레 찬고(PATALE CHHANGO)로 이동하여 (8시50분) 관광을 한다.
데이비드 폭포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파타레 찬고를 출발하여(9시10분) 티베트인들이 양모로 실을 뽑는과정을 둘러보고 산악박물관에 도착한다(9시38분).
1시간 40분 가량 박물관을 구경한 후 11시25분에 출발하여 산촌에서 점심을 먹고 공항에 도착한다(12시18분),
13시 20분 이륙한 예티항공은 50분만에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다(14시10분).
처음 묵었던 Hotel tamel Park에 숙소를 정하여 밀린 빨레도 하고 휴식을 취한다.
뻐탈레 차고(PATALE CHHANGO) - 흔히 데이비스 폭포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데이비드라는 영국사람이 오래 전에 이곳 폭포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어 이렇게 불리기도 한다.
페와 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이곳에서 폭포를 만들어 떨어지므로 수량이 많을 때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폭포는 산중턱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아닌 대지에서 지하로 떨어지는 폭포로 유명하다.
폭포 관광을 마치고 현지인들이 양털로 실뽑는 과정을 둘러본다.
산악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네팔의 산악문화를 이해한다.
한국산악인들의 코너를 보고는 예약된 비행기 시간에 맞추기위해 아쉬움을 남기고 박물관을 나와 산촌으로 가서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는다.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여(14시10분) 숙소인 Hotel tamel Park로 이동하여 밀린 빨래를 하고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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