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히말라야 트레킹(2018)

9일차_1(1.16) 아래 시누와 ㅡ 포카라

상영신 2018. 2. 15. 15:48

히말라야 트레킹(2018.1.8~1.31)  안나푸르나 트레킹

▼ 9일차(1.16) 아래 시누와 ㅡ 촘롱 ㅡ 지느단다 ㅡ 시와이 ㅡ 차량이동ㅡ 포카라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마지막 날이다. 지누단다에서 온천하고 일박 하려던 계획 수정하여 포카라까지 이동하기로 한다. 7시 40분에 아랫 시누와를 출발한다. 출렁다리까지는 고도를 낮추면 하산을 한 후  다시 촘롱까지는 마의 급상승 구간이다. 무려  3000개의 계단을 오른다고 한다. 힘든 사람은 포니를  이용도 가능하다고 한다. 촘롱에 도착(9시20분)하여 홍차 한잔의 여유를 갖고 지누단다로 향한다(9시45분). 이쪽 방향을 처음 가는 등로이다. 촘롱에서 계곡 하단으로 조금을 내려가니 지누단다이다(10시30분). 다시 계곡 하단부로 내려가서 계곡을 건너니 김롱(Kimrong)의 구멍가게가 나온다. 구멍가게를 지나는 계곡에는 출렁다리를 설치하기 위해 교각의 터파기 공사기 한창이다. 잠시 휴식하고  다시 뉴브릿지(New Bridge)를 향해 출발한다. 

숙소 건너편의 촘롱(Chomrong)마을로 이어지는 전기불 06:35
시누와 출발에 앞서 07:31
오늘 트레킹하여야 할 계곡(Modi Khola) 07:37
Tiche를 지나 출렁다리를 향하여 7:49
멀리 출렁다리가 보이고 7:58
마의 계단을 오르기 힘들 트레커를 위해 대기 중인 포니들 8:03
Chomrong khola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를 건너 08:06

여기서부터 촘롱까지는 계단을 올라야하는 힘든 구간이다. 포니를 타고 오르는 모습도 보인다.

우측 계곡사이로 보이는 안나푸르나 남봉(Annapurna South) 08:14
안나푸르나 남봉과 히운출리 08:23
나와 함께 오르는 그림자도 힘들어 보이게 하는 계단 08:27
마치 항아리처럼 쌓아 올린 장작 더미 08:30
안나푸르나 남봉과 히운출리 8:34
촘롬에서 보이는 안나푸르나 남봉과 히운출리 08 : 47
안나 남봉, 히운출리, 마차푸차레 08:48
돌계단을 오르는 대원들 08:48
포니를 타고 오는 마부들 08:48
Tourist Chech Point 를 지나서 09:00
? 09:08
Excellent View Top Lodge 9:12

9시 20분 촘롱에 도착한다. 블랙티 한잔씩 하면서 휴식을 취한다.

마차푸차레 배경의 마지막 사진 09:23
촘롱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9:38

9시 45분 촘롱을 출발한다.

지누단다로 내려가는 계단 9:48
촘롱( Chhomrong 2,170m) 이정표 9:51 jhinu 1h, Kimrong Khola 2h, Sinuwa 1.5h

여기에서 우리는 지누단다 방향으로 하산한다(올라올때에는 Kimrong Khola 쪽에서 올라왔음).이곳도 경사가 가파르게 내려간다.

건너 보이는 다랭이 밭들10:07
계곡을 가로 지르는 출릉다리 설치를 위한 교각 터파기 공사 중 10:25
지누단다(Jinu Dana 1,780m) 10:31

자누단다에 도착한다(10시30분). 이곳에서는 계곡으로 내려가 온천을 할 수 있으나 그렇게 하면 하루를 더 숙박을 필요로 하기에 생략하고 포가라로 향한다.

수오스파니가 아름답게 핀 롯지를 배경으로 10:36
Chhomrong Khola를 건너는 대원 10:56
Kimrong의 구멍가게 도착 11:04
우리는 Landruk 방향으로 11:05
구멍가게에서 11:12

뉴브릿지(New Bridge)를 향하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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