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 1. 20
장소 : 달목이빙장
누구랑 : 손진우. 신상영, 이문식, 이정만, 전장섭, 황인철
문경클라이밍클럽 1월 정기등반은 빙벽등반으로 달목이 빙장을 찾는다.
일본 야츠카다케 등반을 간 회원들이 있어 참여회원이 많지 않다.
절기는 벌써 대한을 넘기고 겨울이 다지나가고 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첫번째 등반이다
빙장 가는 등산로에 눈이 없기는 10여년 만에 처음이다.
기온은 차지 않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의 강추위를 느끼게한다.
빙벽은 우려와는 달리 강빙을 이루고 있으며 폭이 아주 넓어졌다.
빙장에는 3팀이 등반을 한다.
우리는 2줄(선등:손진우)을 걸고 부지런히 등반을 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빙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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