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1. 11. 5~7(2박 3일)
어디서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태종대, 송도케이블카, 해동용궁사, 아홉산 숲
그랜드 조선 부산 -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
누구랑 : 이여사랑
늦가을 날씨 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에 42년 전 신혼 여행의 옛 추억을 찾아 해운대를 다녀온다.
(그 당시 내가 사는 지역에서의 신혼여행지는 주로 부산, 경주, 수안보등이다)
아이들 덕분에 그랜드 조선 부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에서 편하게 쉬면서 여행을 즐긴다.
저녁 무렵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 하고 가까이 있는 맛집(금수복집)에서 맛나게 식사를 한다.
해운대 백사장을 지나 동백섬을 산책하고 첫날을 보낸다.
젊은이들은 호캉스를 즐긴다고 하는데 이여사는 날씨가 이렇게 좋으니 나들이를 하잔다.
둘째 날에는 블루라인파크, 태종대, 송도케이블카를 다녀온다.
휴일 많은 관관객들로 인해 매표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셋째 날은 해동용궁사, 죽성드림세트장, 대변항, 아홉산 숲을 들려보고 집에 도착한다.
▼ 그랜드 조선 부산 - 이그젝티브 쉬트(Executive Suite) 룸
조식을 한 후 나들이를 주로 하다 보니 특별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지 못해 아쉽다.
수영장, 사우나, 그랑 제이에서 모닝타임 이용이 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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