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알프스 등반3 (2014.8.5~10)

능선을 내려서자 많은 눈들이 남아 있고 받줄을 타고 내려간다 7:31

계곡쪽에서 안개가 많이 올라온다 7:32

지나온 길도 안개가 끼기 시작한다  7:39

비교적 많은 량의 눈이 남아 있다. 7:41

잠시 휴식 시간 7:47

바위 우측 안부에서 눈을 지나 내려 왔음 7:49

산 허리를 가로 질어 앞으로 8:26

길에서 만난 뇌조 8:37

뇌조는 날지 못하는 새로 북알프스의 대표적인 새로서 길조로 여긴다.

鏡平山莊 갈림길 9:39

신호다카 온센(新稿高溫泉)에서 이곳으로 올라 가사가타 산장을 거쳐 원점 회귀 산행을 한다고 한다. 좌측으로 유미오리다케(弓折岳 2,588m)를 지나간다.

심한 개스로 시계가 10m도 되지 않는다 10:00

천상의 화원- 花見平 10:00

스고로쿠고야( 双六小屋 )의 야영장 10:46

왼쪽 산이 스고로쿠 산(双六岳)인데 안개 속에 모습을 살짝 살짝 보여 준다. 야영장에는 학생들이 야영을 하고 있다.

스고로쿠고야( 双六小屋 )의 이정표 10:49

화장실 사용료는 유료, 식수는 무료로 제공된다.

스고로쿠고야( 双六小屋 ) 모습

스고로쿠고야( 双六小屋)에서 춟발하여 가파른 경사면을 올라 11:22

경사면을 올라 오는데 어디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산장의 화장실에서?....나중에 확인된 사실은 땅속에서 나오는 유황냄새로 확인된다.

이정표쪽 산이 모미사와다케(樅沢岳) 11:30

산장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 11:36

Momisawadake(樅沢岳 2,755m) 12.04 - 이정표뒤에 보이는 곳이 정상인 것 같다

左保谷이 안개로 쌓인다 12:08

안개 속을 끈임없이 걷는 팀원들 12:12

지나온 능선에도 구름이 걷힌다 12:13

산허리를 돌아 야리가다케 산장으로 12:18

능선 북쪽으로 유황 냄새를 풍기는 이오 산(硫黄岳 2,554m) 안개속에 묻혀있다 12:22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야리가다케를 향하여 12:25

북쪽 계곡 위로 구조용 헬기가 보인다. 어디 사고가 난 것일까?.....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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